중국의 내국인 전용시장인 A시장의 계좌수가 9000만개를 돌파해 9020만 8900개에 달하고 있다고 21일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4월 18일에만 27만 5100개의 A주식 증권 계좌가 신규로 개설됐다. 전체 9020만 8900계좌중 개인 계좌의 수가 8979.1 만여 개이고 기금 등 기관 계좌의 수는 41만 7900개였다.
올해 1 분기의 A주식의 신규 계좌수는 501만개에 달하고, 기본적으로 매일 8만 내지 10만개가 증가하고 있는데 주로 개인투자자가 중국증시의 과열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