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30%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에 대한 악행과 이를 극복해나가는 통쾌함이 반복되면서 이른바 롤러코스터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36회의 전국기준 시청률이 30%를 돌파한 30.5%로 기록됐다.
바로 앞서 토요일 방송분(35회)의 28.5%에 비해 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 기록으로 '내딸 금사월'은 이로써 다시 한번 30% 시청률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장영실'은 11.5%, SBS '애인있어요'는 7.2%를 각각 기록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드라마 사이에서 9.3%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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