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3' 잭 블랙(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이 영화 ‘쿵푸팬더3’로 한국을 찾는다.
CJ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전 세계가 기다려온 ‘쿵푸팬더’ 포의 5년 만의 귀환이자, 드림웍스의 2016년 첫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쿵푸팬더3’가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의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21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공식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쿵푸팬더’는 1, 2편 통산 97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흥행 시리즈다. ‘쿵푸팬더3’는 5년 만의 신작으로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스러운 주인공 포를 비롯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의 내한은 ‘쿵푸팬더’ 시리즈 최초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쿵푸팬더3’가 이들의 내한으로 흥행에 힘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쿵푸팬더3'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