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성장률은 금년에는 7월 전망치(2.8%)를 상회하고 내년도 잠재성장률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통화정책방향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전망치를 높여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관련해서는 “당분간 1%대 후반 수준을 보이다가 점차 목표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혀다.
앞서 한은은 지난 7월 올 성장률 전망치를 2.8%,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1.9%로 각각 전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