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는 최대주주 유미도그룹과 화장품 관계사인 뉴앤뉴(New&New), 아이엔에스코리아(INS Korea) 등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유미도그룹은 오위타이(吴裕泰), 샤오페이양(小肥羊)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20년 연속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상을 수상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맹향가 중국 특허 박람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이며, 이번 박람회도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중국 프랜차이즈 경영 협회가 주최하며, 브랜드의 발전 가능성, 기업의 성장성, 투자자들의 브랜드 관심도에 따라 매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넥스트아이의 중국 뷰티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가맹점주 등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65개의 가맹점을 추가적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가맹 사업에 대해 추가적인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넥스트아이는 지난해 중국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하며 1년 만에 215개 가맹점을 유치했다. 올해 300개 매장을 추가적으로 오픈해 총 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넥스트아이 및 관계사들의 화장품과 미용기기가 프랜차이즈에 공급돼 가맹점수가 늘어날수록 추가적인 실적 증대가 가능하다.
천광 넥스트아이 및 유미도그룹 대표이사는 “한국 투자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한중 경제 교류 및 합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중 양국의 서로 다른 경제체제가 융합되며 새로운 비즈니스와 투자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