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가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4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CB는 사채만기일이 2025년 8월 4일, 표면ㆍ만기이자율은 각각 0%다. 전환가액은 주당 3910원이다. 발행 대상자는 한양증권 등이다.
BW는 사채만기일은 2023년 2월 4일, 표면ㆍ만기이자율은 0%씩이다. 행사가액은 주당 3910원이다. 중소기업은행 등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나 타법인 증권 취득을 하지 않거나 타법인 증권 취득후 잔여자금이 발생할 경우 R&D비용 및 원재료 구매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