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그래미 수상 불발…본 시상식서 한국 가수 첫 단독 퍼포먼스

입력 2021-03-15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레이디 가가 ‘레인 온 미’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15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여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15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여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의 수상이 불발됐다.

14일(현지시간)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프리미어 세리머니(사전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작에 레이디 가가·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가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로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는 듀오·그룹·컬래버레이션 형태로 팝 보컬이나 연주 퍼포먼스에서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거둔 뮤지션에게 수여한다. ‘다이너마이트’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주간 1위를 기록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 후보로 지명됐지만 수상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2012년부터 시상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아시아권 가수가 후보로 지명된 것도 처음이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수상작인 ‘레인 온 미’(Rain on Me)는 레이디 가가가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6집 ‘크로마티카’(Chromatica)에서 선공개된 댄스 팝 곡이다.

그래미 어워즈는 가수, 프로듀서, 녹음 엔지니어, 평론가 등 음악 전문가들로 구성된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를 가리는 최종 투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진행됐다.

한국시간 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그래미 어워즈 본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퍼포먼스를 펼친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래퍼 릴 나스 엑스 등과 함께 합동 공연을 한 이들은 올해 정식 후보로서 무대를 갖게 됐다. 무대는 국내에서 사전녹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09,000
    • -5.45%
    • 이더리움
    • 2,640,000
    • -6.42%
    • 비트코인 캐시
    • 439,800
    • -4.74%
    • 리플
    • 2,971
    • -7.59%
    • 솔라나
    • 169,600
    • -11.53%
    • 에이다
    • 933
    • -9.24%
    • 이오스
    • 1,223
    • +2.34%
    • 트론
    • 347
    • -1.42%
    • 스텔라루멘
    • 375
    • -7.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260
    • -7.75%
    • 체인링크
    • 18,540
    • -11.12%
    • 샌드박스
    • 384
    • -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