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이 신당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신당 종합사회복지관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소외계층의 생계 및 식사지원을 도모하고, 임직원에게는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김장과 나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에 참여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220분에게 김장김치 10kg씩 전달했다.
마틴 커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는 “사회적 책임 의식에 공감하는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