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면적의 80%인 4만8016헥타르(ha) 규모의 사상 최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보건의료계와 제약산업계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이날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영덕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한
한국맥도날드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본사 임직원들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1988년 3월 29일 우리나라에 처음 진출한 한국맥도날드는 해당 날짜를 창립기념일로 지정하고 매장 방문, 봉사활동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나누고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서울 중랑구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상봉9-I 현장 직원, 영업본부 등 직원과 중랑구민 등 총 10여명은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서 원예 활동 봉사를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상봉9-I 현장 매니저는 “뜻깊은 봉사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경북·경남·울산 등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EY한영의 사내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EY한영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으며,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긴급 구호 및 지원 활동과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확산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10억 원의 성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3일 10억 원에 이은 추가 성금은 이재민들과 진화과정에서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공무원 지원에 쓰인다. 신한금융은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인 '솔선수범 릴레이'를 통해서도 기부금을 모아 재해 복구에 활용할 계획
한국부동산원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REB행복HOME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REB행복HOME 사업은 2014년 ‘사랑의 집수리’를 시작으로 11년째 이어지는 한국부동산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 조성을 위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462가구 지원해 왔다.
올해는 대
금융위, 금융접근성 제고안 발표은행대리업 시범운영 서비스신협 등 상호금융 포함 '공동 ATM' 노인복지관 등 설치
이르면 올해 7월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은행권 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기존 전통시장 외에 관공서, 주민편의시설, 대형마트 등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음성도서(보이스북)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드림보이스는 홈쇼핑업의 특성을 활용, 롯데홈쇼핑이 10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 시즌7까지 총 196권의 도서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가 사회공헌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을 통해 최근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울산 등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5억 원 성금을 지원했다.
에이스경암은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 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탁하며, 이재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에 써달라고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안
DL그룹은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27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최근 혈액 수급난이 지속하는 가운데 DL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주사인 DL㈜을 비롯해 DL이앤씨와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자
자생의료재단은 26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증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에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은 경기 북부권역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 600여 명의 아동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척추 건강을 관리·지원해왔으며 지난해까지 37
보험개발원은 전국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피해지역 긴급 구호활동과 이재민 생필품, 긴급구호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도움의
롯데GRS는 지역 사회 동반성장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토종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의 전국 약 1300개 매장 운영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 유명 맛집과 협업 및 메뉴 출시로 지역 맛집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 프로젝트 ‘롯리단길’을 운영 중이다. 롯데GRS에 따르면 작년 6월 롯리단길 3호 메뉴 ‘우이락
롯데칠성음료는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신발 제작 캠페인 ‘세상 단 하나뿐인 내 신발’을 운영을 비롯해 이동 노동자를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과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한 생수 배송 서비스 및 국가보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6일 ‘효도밥상 반찬공장’에서 남해군이 운영하는 특산물 쇼핑몰 ‘남해몰’을 통해 구입한 식자재를 마포복지재단에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증한 식자재는 간장과 멸치 등으로 마포구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사업인 ‘효도밥상’에 사용되며, 이를 통해 약 18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반찬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여섯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노원구 중랑천 일대의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들어 HDC현대산업개발이 진행한 한강 지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은 지난 2월 반포천을 시작으로 이달 홍제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진행한 바 있다.
전날 진행된 중랑천 환경 정화 활동에
세정그룹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억 원 상당의 의류·성품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에 본사를 둔 세정그룹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총 90억 원 규모의 성금과 성품을 부산시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1월에도 부산 금정구 저소득층 1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한 데 이어 3월에
대상은 서울마음편의점에 2억40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제품을 올해 말까지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언제든 찾아가 상담하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교류공간이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등과 함께 고립 및 은둔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서울시 종로구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가구의 틀니·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치과 치료를 받기 힘든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자는 종로구가 선정한 만 5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 저소득 가구 등의 대상자이며, KMI는 틀니와 임플란트 의료비(본인부담금) 총 3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돼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활동, 생필품과 주거 지원 등 긴급한 생활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HUG는 지난해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