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SK하이닉스, 日키옥시아에 AI용 반도체 협업 타진”

입력 2024-03-04 2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전경 (연합뉴스)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전경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홀딩스에 인공지능(AI)용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일본에서 생산하는 협업 방안을 타진했다고 일본 매체가 4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지통신은 이날 “키옥시아홀딩스가 SK하이닉스로부터 생성 AI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를 일본에서 생산하는 협업 방안을 타진 받고 있다”며 “협업 대상은 HBM”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해 10월 SK하이닉스의 반대로 무산된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 간 반도체 부문 협상과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지통신은 “SK측은 이와테현 키타카미시나 미에현 욧카이치시의 기존 키옥시아 공장을 활용하면 신속한 증산체제를 갖출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이라며 “키옥시아 공장에서 최첨단 D램이 생산되면 일본 반도체 산업 부흥을 위한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키옥시아와 WB가 일본에서 생산하는 것은 데이터를 장기 저장하는 USB 메모리·SD카드 등에 쓰이는 낸드메모리뿐이다. 일본 업체는 1980년대 말 D램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지만 가격·개발 경쟁 심화 등으로 한미 업체에 자리를 내줬다고 매체는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82,000
    • +1.14%
    • 이더리움
    • 3,143,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0.76%
    • 리플
    • 2,018
    • +0.25%
    • 솔라나
    • 127,700
    • +0.71%
    • 에이다
    • 363
    • -0.55%
    • 트론
    • 550
    • +1.66%
    • 스텔라루멘
    • 220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50
    • +0.46%
    • 체인링크
    • 14,100
    • +0.36%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