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아 EV9 GT(북미사양). (사진제공=기아)
▲더 뉴 스포티지(북미사양) (사진제공=기아)
▲기아 콘셉트카PV5 WKNDR(위켄더) (사진제공=기아)
기아는 미국 2024 LA 오토쇼에서 ‘더 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스포티지’ 신규 모델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더 기아 EV9 GT는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쥔 고성능 전기차(EV)다. 2025년 상반기 한국을 시작으로, 하반기 북미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미국 판매 1위 모델인 스포티지도 진화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5세대 스포티지 개선 모델로 내년 2분기부터 판매된다. 아울러 ‘더 뉴 EV6’도 북미 시장에 선보였다.
기아 관계자는 “우수한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