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지하철 1호선 지연 운행 속출…출근길 시민 불편

입력 2024-12-05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임금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철도노조 파업 예고에 따른 일부 열차 운행조정 안내문이 붙어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임금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철도노조 파업 예고에 따른 일부 열차 운행조정 안내문이 붙어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1일 오전 8시 30분 현재까지 출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중 10여대가 지연운행 중이다. 용산 급행 K1026 열차 16분 지연, 동인천 급행 K1029 14분 지연, K1408 용산행 17분 지연, K28 동두천행 17분 지연, K420 지하철 청량리행 16분 지연, S30 의정부행 18분 지연 등이다. 20분 미만 지연 열차는 정식 지연 집계가 되지 않는다. 이날 전국철도노동조합(노조)은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뉴노멀 시대'…내년 목표는 20만 달러? [Bit코인]
  • 707특임단장 "부대원들은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
  • 민주당, 내란 특검법 발의… “10일 본회의 처리”
  • [북극이 뜬다] ‘블루이코노미’ 주도권 잡아라…미·중·러 경쟁 박차
  • 대왕고래 시추선, 부산외항 입항…탄핵정국 속 본격 작업 시작
  • 차가운 투심·엄격해진 금융당국에…올해 유상증자 철회 ‘쑥’
  • 서울 아파트 거래 중소형·9억원 이하 비중 확대…대출 규제 피한 '신생아 특례' 효과
  • 김병환 만난 5대금융 회장 "이번 주도 비상대응 체제ㆍ外人 자본 이탈 우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3: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480,000
    • +0.05%
    • 이더리움
    • 5,527,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0.52%
    • 리플
    • 3,479
    • -3.68%
    • 솔라나
    • 326,100
    • -2.8%
    • 에이다
    • 1,635
    • -3.08%
    • 이오스
    • 1,762
    • -5.67%
    • 트론
    • 434
    • -3.13%
    • 스텔라루멘
    • 666
    • -3.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7,500
    • -3.15%
    • 체인링크
    • 37,360
    • +7.98%
    • 샌드박스
    • 1,217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