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 흉기난동 범인 아직도…초·중고생 4200명 결석

입력 2024-12-19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일본 FBS 후쿠오카 방송 캡처)
(출처=일본 FBS 후쿠오카 방송 캡처)

일본 후쿠오카현의 한 맥도날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사상자가 발생했다. 범인이 잡히지 않아 인근 초·중학교 학생 수천 명이 단체 결석에 나섰다.

14일 오후 8시 30분께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도쿠리키점 맥도날드 매장에서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주문을 기다리던 중학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남학생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여학생은 과다출혈로 숨졌다.

범인이 범행 후 매장 밖을 나서기까지 단 30여 초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던 사이다. 가해 남성은 키 170㎝에 40세로 추정되며, 범행 당시 회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 차림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범인을 추적하고 있지만, 아직 검거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그러자 불안감을 느낀 인근 초·중학교 학생들은 단체 결석에 나섰다. 일본 FBS 후쿠오카 방송 등에 따르면 16일 4200여 명이 결석했고, 17일에도 2100여 명의 학생이 불안감을 이유로 등교하지 않았다.

이에 후쿠오카현 교육위원회는 모든 학교 출입문을 철저히 잠그고, 학생들의 집단 등하교를 조처하는 등 대비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99,000
    • -4.09%
    • 이더리움
    • 2,892,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21,700
    • -4.57%
    • 리플
    • 1,888
    • -3.82%
    • 솔라나
    • 116,800
    • -3.31%
    • 에이다
    • 334
    • -2.91%
    • 트론
    • 510
    • -1.16%
    • 스텔라루멘
    • 372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30
    • +0%
    • 체인링크
    • 13,110
    • -2.24%
    • 샌드박스
    • 99.86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