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생명 봉사단원들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전일 본사 63빌딩 로비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내년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다짐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1년 간의 임직원 봉사단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회공헌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전체 임직원의 80%가 넘는 2087명이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총 6900시간의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내년에는 약 2600명의 전체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기업의 ESG실천은 물론 조직 만족도 제고까지 이룬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