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친트럼프’ 뉴스맥스, 상장 첫날 720% 폭등

입력 2025-04-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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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디 전 뉴욕포스트 기자 이젠 억만장자”
FDA 백신 고위 당국자 강제 사직에 제약주↓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건물에 뉴스맥스의 기업공개(IPO)를 기념하여 회사 배너가 걸려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건물에 뉴스맥스의 기업공개(IPO)를 기념하여 회사 배너가 걸려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뉴스맥스, 모더나, 타이샤젠테라피, 솔리드바이오사이언스 등의 주가 등락이 두드러졌다.

우파 성향의 미국 케이블 뉴스 채널 뉴스맥스는 이날 뉴욕증시 상장 첫날 720% 폭등했다. 뉴스맥스의 시초가는 14달러, 마감가는 82.25달러였다. 주당 공모가는 10달러다.

뉴스맥스는 작년에 1억7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72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아직 수익성은 없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보수 여론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며 극적인 증시 데뷔전을 치렀다.

블룸버그통신은 뉴스맥스의 이번 증시 등판으로 기업가치는 107억 달러로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뉴스맥스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러디 전 뉴욕포스트 기자는 33억 달러의 자산을 얻어 억만장자로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를 운영하는 뉴스맥스의 경쟁사인 폭스코퍼레이션의 기업가치는 250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폭스는 작년에 매출 65억 달러, 순이익 24억 달러를 보고했다.

모더나(-8.90%), 타이샤젠테라피(-27.98%), 솔리드바이오사이언스(-14.35%) 등 제약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담당 고위 당국자가 ‘백신 음모론’을 신봉하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 보건복지부(HHS) 장관과 갈등 끝에 강제로 사직을 당했다는 보도가 28일 나온 것이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술주는 부진했다. 매그니피센트7(M7) 가운데 테슬라(-1.67%)·아마존(-1.28%)·엔비디아(-1.18%)·마이크로소프트(-0.90%)·메타(-0.07%) 등 5개 종목 주가가 내리고 애플(1.94%)과 알파벳(0.20%) 2개 종목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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