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한미약품(신규)-1) 다국적 제약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Merck와 '아모잘탄'으로 아시아태평양 7개국에 대한 판권계약) 2) 자체 기반 기술 라이센싱 가시화: Lapscovery를 적용한 'LAPSExendin'의 라이센싱 계약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기존 1회/일주사제인 것을 1회/달로 향상시킨 중증당뇨병환자 치료제). 하반기 '슬리머'의 호주, 뉴질랜드 수출, '피도글'의 유럽 수출 가시화될 전망. 2010년 본격 매출 반영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예상.
▲현대하이스코(신규)-국내 열연강판 공급량 확대와 관계사인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량이 증가해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500억원을 상회하는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예상. 고로 완공 후 동사는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는데다 해외 고로사들과의 협상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열연 공급 확대에 따른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
▲LS-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LS니꼬동제련의 외환관련 평가이익이 예상보다 높은 558억원이 발생해 3/4분기 순이익이 당사추정치를 26.4%를 상회하는 1151억원 달성. 동사의 주요 계열사들이 전기동 등 제품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로 실적 개선세 유지. 동사의 자회사는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해 미국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따른 수혜 예상.
▲CJ-2009년 하반기부터는 환율과 곡물가의 하향 안정세로 원재료를 수입하는 CJ제일제당의 실적 turn-around가 예상돼, 동사의 주가도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삼성생명의 장외거래 가격 상승으로 동사의 지분율 3.5%의 지분가치는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의 약 28% 수준으로써 동사의 주가상승에 모멘텀 으로 작용할 전망.
▲롯데쇼핑-상장 후 2%대로 떨어졌던 마트의 영업이익률이 물류센터 정상화 및 효율적인 점포운영으로 3%대에 안착하는 등 수익성 개선 진행중. 최근 주가 조정은 2010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 매수 기회로 평가. 해외 사업의 기존점 성장세(y-y)는 주요지역 모두 3/4분기 플러스 전환 후 4/4분기 상승 추세. 특히 중국 할인점 업체 타임스의 인수는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호재로 평가. 인수후 통합의 성공여부와 향후 중국사업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에 따라 롯데쇼핑 해외사업의 조기 정상화 기대.
▲NHN-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이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그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 증가로 4/4분기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지난 9월 중순 상용화한 C9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계절적 성수기의 영향도 더해져 4/4분기 게임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1% 증가한 1173억원에 이를 전망.
▲LG화학-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완성차 공급추가 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2009년 영업이익은 1조4844억원으로, 석유화학 부문의 호황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빠른 이익 증가로 전년 대비 49.5%(당사 리서치센터 추정) 증가할 것으로 전망.
▲두산중공업-동사는 국내원전시장을 독점하여 올해 1조8000억원의 신월성 1, 2호기용 터빈발전기 및 원자로 주기기를 수주하였으며 올해 및 내년에도 국내외 원전으로부터 수주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2조2000억원으로 2년치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며, 2009년 발전부문의 신규수주는 6조원을 기록할 전망. 자회사의 대한 부담은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악재는 제한적.
▲추천제외종목- LG상사(-0.85%), 대림산업(-2.30%)
<중소형주>
▲삼영엠텍(신규)-두산엔진과의 장기공급계약 체결(2011년까지 521억원 장기공급계약)로 선박건조량 감소에 따른 리스크 축소. 제2남해대교, 고군산군도, 울산대교 등 대형 현수교 착공으로 케이블밴드에 대한 수요 확대도 예상되고 있음. 코펜하겐 기후협약 등 환경이슈 및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 부각. 친환경에너지 공급원으로서의 풍력기자재업체에 대한 센티멘털 개선 효과도 기대.
▲에스피지(신규)-2010년부터 고효율 모터의 의무사용 법제화 시행. 이에 따라 고효율 기준 82.5%를 충족시키는 고효율 모터와 함께 86%까지 효율이 나오는 프리미엄급 고효율모터 개발까지 일부제품에서 완료. 고효율모터를 주축으로 2010년에는 매출 1,000억원대 달성 전망. 마진이 높은 성장 주역 제품(고효율모터와 유성감속기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9%대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을 것.
▲SIMPAC ANC-최근 철강 생산이 늘어나면서 철강제품에 첨가제로 사용되는 합금철 제조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 제품 생산을 위해 쓰이는 망간광석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생산 제품인 합금철의 국제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됨.
▲루멘스-LED 백라이트유닛(BLU) 시장이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상황에서 삼성전기 다음으로 TV용 LED BLU 시장 점유율이 높아 수혜가 예상됨. 최근 주가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던 토파즈(LED TV용 레이저 기술업체) 인수가 잘 마무리 된 점도 긍정적.
▲영우통신-일본의 UQ커뮤니케이션의 Wibro 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 Fnguide 기준으로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0억원과 1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새로운 와이브로 사업자가 내년에 출범되게 되면 국내 Wibro 사업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 일본 KDDI와 삼성전자의 중계기 공급 및 협력업체인 동사는 Wibro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전망.
▲휴켐스-DNT 증설을 통해 성장성에 대한 우려 불식. DNT 증설이 완료되는 2011년부터 매출이 800억원 가까이 늘어나게 됨(현재 판매가격 기준). 탄소배출권 확보, 초안/MNB 증설을 통한 실적 개선도 기대. 고객사와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한 제품 생산으로 최저 가동률, 안정적인 수익성이 보장되는 구조이며 1000억원을 상회하는 순현금 및 40%이상의 배당성향으로 배당매력도 긍정적.
▲무림페이퍼-내수가격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소폭 인상될 가능성이 크며, 향후 미국의 덤핑판정으로 중국업체들에게 관세가 부과될 경우, 동사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동사의 2009년 예상 P/B는 0.5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으며, 2009년 예상 배당금은 500원으로 추정돼(시가배당률 5.12%), Valuation 매력과 고배당의 매력을 모두 겸비.
▲에스엘-자동차업체용 램프(전조등, 후미등) 섀시부품업체로 전방산업의 회복세에 따라 분기별 매출성장세가 상반기를 바닥으로 회복중.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KIKO관련 리스크 축소와 외화환차익이 기대되고 있으며, LED전조등 및 AFLS(인공지능형 전조등 시스템)등 램프관련 기술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잉크테크-동사는 전자잉크부문의 매출가시화로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183% 증가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2010년 기존 잉크사업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캐쉬카우와 신사업부문 (인쇄전자)에서 본격적인 매출시현을 통해 기업가치 증가가 기대됨.
▲소디프신소재-신공장 가동에 따른 외형증가, 규모의 경제효과로 인한 원가 경쟁력 제고와 함께 마진율이 높은 SiH4(모노실란)의 비중증가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LCD/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국내 반도체 및 LCD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지배력이 확대됨. 2010년에는 전방산업 설비투자 회복에 따라 반도체 소재주들의 수혜가 기대되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58%, 39.79%(컨센서스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 서울마린(+5.67), 에이블씨엔씨(-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