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트위터)
한혜진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도 홍홍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양 손으로 얼굴을 들어올리는 시늉을 하며 한껏 분위기 있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사진을 접한 임슬옹은 "아 누나 빵 터졌네"라며 폭소했다. 이에 한혜진은 "카메라만 들이대면 예쁜 척 짱"이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풀은 "아 파전 잘 뒤집게 생기셨어요. (예쁘다는 말임)"이라고 댓글을 달아 트위터리안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한혜진은 영화 '26년'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