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KBS가요대축제 캡쳐)
27일 8시 50분을 시작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 KBS가요대축제에 여자 아이돌 대세인 수지와 아이유가 비슷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수지와 아이유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만큼 비슷한 드레스의 등장으로 충분히 주목을 받았다. 어깨라인까지 이어지는 시스루룩 디자인에 화이트 색상의 드레스는 수지와 아이유만의 청순하고 고폭스런 자태를 부각시켰다.
이에 rvN'응답하라 1997'로 대세돌로 떠오른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도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와 청순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가요 대축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대축제에 대세는 화이트 드레스, 수지-아이유 -정은지 모두 화이트 드레스네" , "가요대축제, 드레스 코드 보는 것도 재밌다" "가요대축제에 여아이돌 드레스도 화제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