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되는 ‘스타킹’에서는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낳았던 ‘10대 댄스스포츠 유망주’ 김지수,황유성 커플. ‘19년 무명가수 김광석’ 이헌승. ‘천재 기타소녀’ 이하늘. ‘스턴트 치어리딩팀’ 임팩트. ‘최연소 플루티스트’ 변미솔. ‘일당백 아카펠라팀’ 다이아. ‘리틀 최승희’ 석예빈. ‘키워주세요’ 최초 3연승의 주인공 ‘난치병 폴포츠’ 서예준 등 ‘키워주세요’가 낳은 최고의 스타 8팀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왕중왕’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왕중왕’전에서는 두 팀씩 승자 진출 방식으로, 총 7번의 대결을 통해 ‘왕중왕’이 결정되며, 각 팀의 퍼포먼스가 끝날 때마다 패널과 100인의 판정단의 점수를 합산해 점수를 매긴다.
주인공들을 응원하기 위한 연예인 패널들의 지원 또한 만만치 않았다. 시크릿 전효성은 연예인 최초, 스턴트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 일주일 연습 기간 내내 구슬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생애 처음 도전하는 스턴트 치어리딩에 놀란 것도 잠시, 놀라운 유연성으로 전문가도 소화하기 힘든 고난도 동작들을 모두 소화했다. ‘인간 공중 3단 다리 찢기’, ‘3단 공중 턴 착지’ 기술까지 모두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숙소, 연습실에서까지 맹연습에 돌입, 그 모습을 고스란히 화면에 담았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 형식은 10대 댄스스포츠 선수 김지수와 함께 숨겨둔 댄스스포츠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여심을 녹였다. 댄스스포츠 김지수, 황유성을 응원하기 위해 에일리와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함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걸스데이 소진은 ‘일당백 아카펠라’ 다이아 팀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 숨겨둔 노래 실력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스타킹-왕중왕전’ 결과는 1일 오후 6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