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는 미국의 CAR-T 개발기업 페프로민 바이오의 주식 4만 주를 케이디인베스트먼트 투자조합에 매각했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 투자조합은 광동제약의 100% 자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바이넥스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양 사는 헬스케어 산업영역에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우선 광동제약은 바이오 신사업을...
앱클론이 두개의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시작을 앞두고, GMP 제조시설을 구축했다.
앱클론은 서울 본사에 혈액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AT101'와 난소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AT501' 임상용 GMP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연내 CAR-T 임상 진입을 위한 제조 시설 준비가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앱클론은 약 500㎡규모의 최신 GMP 시설을 갖추게...
앱클론은 혈액암 CAR-T 치료제(AT101) 및 난소암 CAR-T 치료제(AT501) 임상용 GMP 시설을 서울 본사에 구축해 연내 CAR-T 임상 진입을 위한 제조 시설 준비가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앱클론은 약 500m2 규모의 최신 GMP 시설을 갖추고, 연간 100여명 수준의 CAR-T 세포치료제 제조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CAR-T 세포치료제는 개인맞춤형 의약품 사례로...
이를 위해 바이넥스가 광동제약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다고 했다.
총 대상주식 수는 광동제약 지분의 약 2.86%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50만 주다. 이와 함께 바이넥스는 광동제약의 바이오 신사업 진출에 협력하기 위해 미국 CAR-T 개발회사 페프로민 바이오 주식 4만 주를 케이디인베스트먼트의 투자조합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동제약은 바이넥스가 보유한 CAR-T 개발기업 페프로민바이오 지분을 인수하고, 바이넥스는 광동제약의 자기주식을 매입한다.
광동제약은 11일 자기주식 150만주를 바이넥스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광동제약 지분의 2.86%에 해당하는 것으로 금액으로는 95억2500만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바이넥스는 광동제약의 바이오 신사업 진출에 협력하기...
이와 함께 바이넥스는 광동제약의 바이오 신사업 진출에 협력하기 위해 미국 CAR-T 개발회사 페프로민 바이오 주식 4만 주를 케이디인베스트먼트의 투자조합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전략적 협력을 통해 광동제약은 바이오 신사업을 확대한다. 바이넥스는 유동성 자산 취득으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광동제약의 대규모 유통망을 활용해 일반의약품 및...
엔케이맥스에 따르면 파이퍼 샌들러의 바이오인사이트에서는 기존 Car-T치료제 중심의 시장을 넘어, 고형암부터 자가면역질환, 감염성 질환 치료까지 확장성이 좋은 기성품 형태의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35개의 차세대 기업들을 소개했다.
그 중 NK세포치료제는 기존 CAR-T치료제에서 발생했던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등의 부작용을 보이지 않고...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이 차세대 난소암 CAR-T 치료제(AT501)의 임상 최종 후보물질 도출에 성공했으며, 내년 상반기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T501은 난소암 마우스 모델에서 1회 투여로 암세포 완전 제거를 확인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난소암의 경우 병이 한참 진행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범’이라 불리기도...
앱클론이 차세대 난소암 CAR-T 치료제(AT501)의 임상 최종 후보 물질 도출에 성공했으며, 내년 상반기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T501은 난소암 마우스모델에서 1회 투여로 암세포 완전 제거를 확인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난소암의 경우 병이 한참 진행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조기 발견 시 약 85%의...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은 혈액암 CAR-T 치료제 ‘AT101’ 임상시험을 위해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씨엔알리서치와 임상시험 제반 업무 수행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AT101은 B세포 유래 백혈병과 림프종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신규 CAR-T 치료제로, 기존 CAR-T치료제 보다 효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AT101의 임상시험계획서...
앱클론이 혈액암 CAR-T 치료제 'AT101' 임상시험을 위해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씨엔알리서치(C&R Research)와 임상시험 제반 업무 수행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AT101은 B세포 유래 백혈병과 림프종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신규 서열을 가진 CD19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앱클론은 AT101의 임상시험계획서(IND) 패키징을 준비하고...
알파홀딩스 관계사 온코섹은 지난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암전문병원 다나파버 암 센터와 키메라항원수용체-T세포(CAR-T)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CAR-T 치료제는 체내 면역세포인 T세포에 암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는 유전자를 도입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맞춤형 항암제다.
27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해외 학회에서 CAR-NK와 NK 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하나 둘 발표되며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며 “지난 2월 발표한 CAR NH ‘TAK-007’ 1ㆍ2a상 데이터에 따르면 CAR-T 치료제와 효능이 유사하나, 흔히 발생하는 부작용인 사이토카인신드롬(CRS)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CAR-T 치료제 대비 동종 유래...
현재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 대상 임상 2상, 중증 급성췌장염 환자 대상 임상 1/2a상,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SCM생명과학은 코로나19와 같은 면역질환을 대상으로 줄기세포치료제 상업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지상세포와 차세대 CAR-T 치료제를 이용한 면역항암제 치료제 분야로 진출했다.
GC녹십자셀이 고형암 CAR-T 치료제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개발 로드맵과 후속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특히 첫 파이프라인인 메소텔린 타깃 췌장암 CAR-T 치료제(MSLN-CAR-T)는 내년 하반기 미국 1/2a상에 돌입한다. 최근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에서 100% 완전관해를 확인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안종성 GC녹십자셀 연구소장은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직접 대면하는 기존 방식과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로 예정된 기업설명회(IR)가 무산된 GC녹십자셀은 12일 온라인 IR을 진행했다. GC녹십자셀은 온라인 IR에서 미국 진출 방안과 CAR-T 치료제 개발 성과 등을 발표했다.
구성된 특별 조직으로, 스웨덴을 비롯한 국제적인 항체 신약 공동 개발 경험과 노하우 및 독자적 항체 플랫폼 전문 팀의 최대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당초 계획한 'CAR-T 국내 최초 임상 진입' 및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등의 목표도 변동 없이 추진하고 있어 기존 파이프라인의 후속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따라 이달부터 세포주 개발과 전임상 동물실험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국내 항체 CMO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속 임상을 두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당초 계획한 'CAR-T 국내 최초 임상 진입' 및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등 목표도 변동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C녹십자셀도 이날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미국 진출 방안과 개발 중인 CAR-T치료제 개발 성과를 발표한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녹십자셀은 전일 대비 30.00%(9600원)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발 중인 췌장암 치료제인 CAR-T를 임상 진입과 국내 판매중인 ‘이뮨셀엘씨주’ 판매 등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겠단 목표를...
GC녹십자셀이 췌장암 동물치료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인 CAR-T 치료제의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
GC녹십자셀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미국 진출 방안과 개발 중인 CAR-T치료제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의 미국 진출 전략은 개발 중인 CAR-T치료제의 미국 임상 진입과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이뮨셀엘씨주’를 미국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