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800MHz 대역과 LTE-A망인 2.1GHz대역 등의 기존 LTE 주파수를 포함해 통신 3사 중가장 많은 LTE 주파수를 확보한 것을 토대로 LTE 네트워크 구축한다. 연내 서울과 수도권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년 3월부터 광역시, 7월부터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전국망 광대역 LTE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 7월부터 기존의...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이 할당 받은 1.8GHz 주파수를 원했지만 결국 경매에 실패해 2.6GHz 주파수를 할당받았다.
통신업계는 LG유플러스가 연내에는 광대역 LTE서비스를 시작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6GHz 광대역 주파수는 LTE 기지국 등 네트워크를 새로 구축해야 하는 데다가 국내에서 아직 이동통신용으로 쓰인 적이 없어서 장비조달 및 사용에...
또 방수 및 방진 기능도 지원하는 데다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프로세서는 2.2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를 채택했고 배터리는 3000mAh 용량을 자랑한다.
지난 6월 공개한 스마트워치2도 이번 IFA에 전시했다. 단 일반 관람객들이 체험을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에다 방수 능력을 보여주는 등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이...
SK텔레콤이 야심차게 내놓은 1.8GHz 광대역LTE 서비스가 사실상 눈속임‘반쪽 서비스’인 것으로 드러나,휴대폰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SK텔레콤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LTE-A+광대역LTE 통합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발표, 올해 안에 서울과 수도권에서 광대역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SK텔레콤이 마치 모든 고객이 광대역 LTE를 이용할수...
SK텔레콤이 야심차게 내놓은 1.8GHz 광대역 LTE 서비스가 사실상 ‘반쪽 서비스’로 전락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5일 SK텔레콤은 ‘LTE-A+광대역LTE 통합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내놓으며, 올해 안에 서울과 수도권에서 광대역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이 같은 계획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800MHz를 주력 주파수로...
이날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은 “1.8GHz 광대역 주파수를 확보해 이미 구축한 84개시 전국망 LTE-A서비스와 광대역LTE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 최고 네트워크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상반기부터 집중해온 상품·서비스 경쟁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로 다른 주파수를 묶어 최대 150Mbps...
‘황금주파수’ 경매 결과 가장 선호도가 낮았던 2.6GHz를 확보한 이 부회장은 3일 “2.6GHz는 새로운 기회의 땅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그는 “이번 경매에서 우리 회사는 40MHz의 넓은 폭을 다른 회사 낙찰가의 절반도 못 미치는 4788억에 확보해, 최저경쟁가격으로 광대역 LTE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에둘러 주파수 경매 결과에...
‘황금주파수’ 경매 결과 가장 선호도가 낮았던 2.6GHz를 확보한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3일 “2.6GHz는 새로운 기회의 땅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이 부회장은 “이번 경매에서 우리 회사는 40MHz의 넓은 폭을 다른 회사 낙찰가의 절반도 못미치는 4788억에 확보해, 최저경쟁가격으로 광대역 LTE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1.8㎓ 대역의 광대역화를 이루게 된 KT와 SK텔레콤이 실질적인 이득을 확보했다”라며 “KT는 1.8GHz가 LTE Main 주파수인데, 이를 광대역화 이루게 되어 경쟁 업체들에 비해 조금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SK텔레콤은 1위 사업자로서 가입자 모집과 CAPEX 절감 등 유리한...
KT는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9월 중 국내 최초로 글로벌 표준 대역인 1.8GHz ‘황금주파수’ 20MHz 대역폭을 이용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대역 LTE-A’ 서비스는 기존 대역에 인접한 주파수를 추가해 자연스럽게 광대역이 되기 때문에 서로 다른 2개의 주파수를 묶어 대역폭 확대 효과를 내는 기존 LTE-A(CA. carrier...
‘황금주파수’로 불리던 롱텀에볼루션(LTE) 1.8GHz·2.6GHz 주인이 지난달 30일 결정되면서, KT와 SK텔레콤은 ‘승자’로, LG유플러스는 ‘패자’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이번 경매 최대 수혜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KT는 자사 인접 대역인 밴드플랜2의 D2 대역을 성공적으로 확보해 서울과 수도권에서 기존 LTE보다 2배 빠른 광대역화 서비스를 즉시...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 LTE 주파수 경매의 2단계인 밀봉입찰에서 밴드플랜1의 1.8GHz 35MHz폭인 C1에 1조 2700억 원을 써냈다.
그러나 반 KT구도를 함께 유지해온 SK텔레콤이 밴드플랜2로 갈아타며 1.8GHz 35MHz 폭 C2에 1조 500억 원을 제시했다. 결국 LG유플러스가 입찰한 밴드플랜1은 2조 4098억 원, KT와 SK텔레콤이 입찰한 밴드플랜2는 2조 4289억 원을 기록하며...
KT는1.8GHz의 D2를 9001억 원에, SK텔레콤은 1.8GHz의 C2를 1조 500억 원에 낙찰받았다. LG유플러스는 2.6GHz B2 대역을 4788억 원에 낙찰받았다.
KT는 이번경매에서 관전포인트였던 1.8GHz의 D2 대역을 가져가 가장 이익을 본 사업자로 평가받고 있다. LTE 주력 대역으로 사용 중인 1.8GHz의 인접대역을 차지해 전국에서 2배 빠른 광대역 LTE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30일 '황금주파수'로 불렸던 롱텀에볼루션(LTE) 1.8GHz·2.6GHz 주파수의 주인이 가려졌다. 이동통신 3사는 광대역 LTE 서비스에 박차를 가 할 것이라는 공통된 입장을 밝혔다.
자사 인접대역과 맞물린 D2 블록을 따낸 KT는 900MHz 간섭문제의 조속한 해결 및 최고 품질의 LTE 서비스를 자신했다.
KT 측은 "기존의 단말 교체없이 LTE 서비스를 할 수...
50라운드까지 진행된 1.8GHz 및 2.6GHz 대역 주파수 경매가 이날 오후 2시 30분경 밀봉입찰에 돌입했다.
밀봉입찰의 경우 4시간의 입찰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오후 6시 30분 경 경매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밀봉입찰은 1회 실시되며, 이통사가 원하는 밴드플랜1, 2 중 그 동안 가장 많은 금액을 입찰한 블록에 한해 금액 제한 없이 입찰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KT는 이번 주파수 경매에서 자사가 가진 주파수 대역과 인접한 밴드플랜2의 D2(1.8GHz)을 확보해 LTE보다 2배 빠른 속도를 내는 광대역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KT가 광대역화를 진행하게 될 경우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이렇게되면 2G부터 ‘만년 꼴찌’였던 LG유플러스가 LTE 시장에서는 2위...
또 지난 NX300에 최초로 적용했던 듀얼밴드 와이파이도 지원해 2.4GHz와 5GHz의 주파수를 모두 사용해 기존 스마트 카메라 대비 35% 향상된 안정적이고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메라 촬영과 동시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자동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공유 촬영(ShareShot)’, GPS 기반으로 사진 촬영 장소를 나타내는 ‘포토 서제스트(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