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3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HBM3와 고용량 DDR5 제품군의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을 반영했을 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1만4300원이다.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 4분기부터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에 HBM3 공급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돼 AI 서버용 메모리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면서 “2분기 D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재고 감소에 따른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분기 실적은 1분기에...
삼성전자는 LPDDR5x, HBM3P(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PCIe Gen6, 112G SerDes(직렬-병렬 전환기) 등 SF2 공정에 사용할 최첨단 고속 인터페이스 IP를 내년 상반기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IP 파트너와의 장기 협력을 추진해 AI, HPC, 오토모티브 고객의 광범위한 요구에 대응하고 IP별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추진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성공
하반기로 갈수록 굵직한 해외 고객사 대규모 수주 이어질 전망
2023년 매출액 2,224억원, 영업이익 260억원 전망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오로스테크놀로지
소외되었던 HBM 수혜주
2Q23 Preview: 1분기 대비 늘어난 장비대수, 매출 전분기대비 50% 성장
주가 모멘텀 1) 패키지 오버레이 장비, 2) 중국 신규 고객사, 3) Thin-film 장비
변운지 하나증권 연구원
2분기 가격 하락 폭은 디램 -5%, 낸드 -6%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HBM 제품의 용량 단위당 가격은 DDR4·DDR5 평균 대비 약 5~6배 정도 수준인 것으로 추정돼 아웃라이어 효과로 인해 비트 비중이 낮더라도 수익성에 대한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분석했다.
HBM3, CXL 등 차세대 메모리 제품 공개 및 시연
SK하이닉스는 2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정보기술(IT) 전시회인 ‘HPE 디스커버(이하 HPED) 2023’에 참가해 차세대 메모리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HPED는 미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다. HPE의 고객과...
KB증권은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HBM3 공급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 북미 GPU업체에 HCM3 공급 본격화가 전망돼 AI서버용 메모리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며 “2분기 디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20% 증가될 것으로 추정돼 재고감소에 따른 2분기 실적이...
9%) 전망
원스톱(One-Stop) 플랫폼 사업자로서 입지 확장
최태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흥국에프엔비
테일러팜스가 전사 실적 견인할 전망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 높지 않아
본업(별도), 전년 높은 베이스가 부담으로 작용할 듯
테일러팜스, 딥워터 판매 호조세 지속 전망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4분기 HBM3 공급 본격화
2023E...
2분기 디램 출하량은 기저 효과와 HBM, DDR5의 서버향 출하 확대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약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하락은 DDR5 등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 증가에 따른 Mix 개선 효과로 -2%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2분기 서버 디램 내 DDR5 비중은 30%를 웃도는 수준까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1분기 서버용 DDR5 비중...
특히 인공지능(AI) 시장이 개화해 고대역폭메모리(HBM)과 고용량 DDR5 등 신제품 등이 먹혀들면서 증권가에선 앞다퉈 목표가를 상향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후 3시 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96%(1100원) 오른 11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닉스는 15일 장중 12만1100원을 기록한 후 약간의 조정을 거치고 있다. 12만 원대로 올라선...
AI 투자 열기로 인해 고용량 DRAM(DDR5, HBM)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의 경우 6월부터 하반기 신모델 선행 생산이 시작되었고 3분기 계절 성수기 효과가 예상된다”며 “매크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스마트폰도 3분기에는 Z폴드5 신모델 출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일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사파이어 래피즈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DDR5 대량 양산을 시작하고, 차세대 메모리인 HBM3 양산도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특히 DDR5 기반의 사파이어 래피즈는 기존 서버 CPU 대비 명확한 장점을 확보하고 있어 사업 효율성 측면에서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교체수요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상승 전환해 디(D)램은 전 분기 대비 9%, 낸드는 4% 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3의 직접 수혜와 신제품인 DDR5 출하 증가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승국면, 실적 장세 곧 온다”
시장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단기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본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3사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고부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차세대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LPDDR)5, 고대역 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D램 수요가 늘면서 재고가 타이트해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성장세가 가파른 차세대 메모리 양산을 늘리면서 수요 급증에 대비 중이다.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D램과 낸드...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각광 받는 머신러닝 연산에 GPU와 HBM 사용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인공지능(AI)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며 “2023년 실적 추이는 반도체 다운 사이클 진행으로 인해 상반기 부진, 하반기 회복하는 흐름으로 진행 전망한다”고 전했다.
DDR5·LPDDR5x,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차세대 메모리가 반도체 업황 반등을 견인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주요 글로벌 고객사와 제품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조만간 수요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메모리 반도체의 세대교체가 시장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가능성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삼성전자가 9월부터 고대역폭 메모리(HBM3)의 대량 양산을 시작하면서 AI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 본격 진입할 것으로 봤다. 김동원 연구원은 “향후 5년간 AI 서버 시장은 연평균 25%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AI 서버에 탑재되는 HBM 가격은 기존 메모리보다 5∼6배 높아 정기적으로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개선
HBM3 9월 대량 양산, AI 서버 본격 진입
김동원 외 3KB증권 연구원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은 시간이 필요, 그 외 모멘텀은 발생 可
2분기에도 적자 지속 전망
실적 부진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그 외 모멘텀 발생 가능
박병국 NH투자 연구원
◇팬엔터테인먼트
올해 역대 최대 이익을 앞두고 있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00억 원 내외
1Q OP 11억 원...
김 연구원은 “9월부터 삼성전자는 HBM3 대량 양산 시작이 예상되어 올 4분기부터 AI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 본격 진입할 전망”이라며 “특히 향후 5년간 AI 서버 시장은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보여 기존 서버 시장 성장률(연평균 +5%)을 크게 상회하고, AI 서버에 탑재되는 HBM 가격은 기존 메모리 대비 5~6배가 높아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