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관계자는 “현재 계약 추진 중인 글로벌제약사들의 목적은 셀리버리의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이용해 혈류 에서 장기로, 장기에서 타겟 세포 핵 내부로 핵산치료제를 전송하는 것”이라며 “유럽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와 TSDT 플랫폼기술 사용에 관한 포괄적 연구협력 계약을 맺고 세포투과성 핵산치료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계획은 유럽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와 TSDT 플랫폼기술 사용에 관한 ‘포괄적 연구 협력 계약 (MCA)’을 맺고 세포투과성 핵산치료제를 시작으로 펩타이드, 항체 등 다른 약리 물질에도 플랫폼기술을 동시다발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발굴되는 세포ㆍ조직투과성 신약물질마다 라이센싱 (L/O) 계약이 추가되는 메가딜 (mega-deal)이 발생하며 장기적 파트너쉽이...
위험부위에 골절이 되면 수개월 동안 누워 생활해야 한다”며 “이 시기에 폐렴, 욕창, 혈전에 의한 심장마비,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1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약 20%에 달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 교수는 CP-BMP2가 동물의약품으로도 크게 성공 가능하다고 평가하면서,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르 높이평가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형질전환동물모델에서 성공적인 치료효능이 도출될 경우 이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은 물론 원천 플랫폼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의 가치도 입증된다”고 설명했다.
다케다는 최근 미국 스트리데바이오의 유전자 치료법을 7억1000만 달러에 기술도입하는 등 뇌질환 치료신약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약후보물질 효능을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은 유전자 치료법과는 반대되는 개념의 단백질 치료법 실현을 위한 첨단 바이오 신기술"이라며 "기술 라이선싱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다케다가 뇌질환 치료신약을 대상으로 TSDT 플랫폼기술을 1·2·3차 마일스톤 단계로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19~23일 미국신경학회(SFN)가 시카고에서 주최한 ‘뉴로사이언스 2019’에서 파킨슨병 신약 ‘iCP-Parkin’의 연구결과 3건을 발표했다”며 “발표 현장에는 노바티스 등 여러 글로벌 제약사가 참석, 우리의 약물전달기술인 ‘TSDT’ 기술이 혈뇌장벽을 어떻게 투과하며 효율은 어느 정도인지 관심이 컸다”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의 저명한 암연구소인 앰디 엔더슨 연구소는 TSDT 플랫폼기술을 암치료에 적용하고자 협력방안을 논의하하기로 했다. 파킨슨 연구의 최고 비영리기금인 파킨슨 재단과 마이클제이폭스 재단은 iCP-Parkin 연구 및 비임상·임상 신약개발에 연구비 및 임상 개발비용을 댈 수 있다는 제안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iCP-Parkin 연구 결과들은 해외 저명...
46%) 급등한 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등록이 완료된 6종의 줄기세포 역분화 유도인자들은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재조합 단백질들로써 피부세포와 같은 분화가 끝난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역분화시켜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갖는 유도인자 단백질들”이라고 말했다.
셀리버리는 바이오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 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응용해 개발한 세포 투과성 역분화 유도 인자(ICP-RFs)가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 등록이 완료된 6종의 줄기세포 역분화 유도 인자들은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재조합 단백질들로써 피부세포와 같은 분화가 끝난 체세포를...
이번 계약 체결의 목적은 다케다 측에서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이 약리물질을 생체 조직 특히, 뇌 안으로 전송시킬 수 있는지와 이에 따른 세포투과성 약리물질의 효능을 검증하는 것이다. 셀리버리는 후보물질의 대량생산을 맡고, 다케다는 실제 질환동물모델에서의 질병치료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3차...
셀리버리에 따르면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은 약리물질을 생체 조직 및 단위세포 안으로 세포 간 연속전송 메커니즘을 통해 전송하는 기술이다. 아픈 세포에만 기전 특이적으로 신약물이 타깃팅 될 수 있는 강력한 신약개발 신기술이다. 다만 이런 전송 기전은 생체 내 모든 세포 내로 거대한 약리물질이 전송되고 투과돼...
이번에 특허 등록이 완료된 TSDT 플랫폼 기술 및 이를 적용한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는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원천 플랫폼 기술이다. 유럽연합 27개국 포함 전세계 주요국 33개국에 특허 출원됐다. 심사가 까다로운 미국에서 올해 2월 특허 등록에 성공한 데 이어 심사가 보수적인 일본에서도 등록에 성공했다.
셀리버리가 보유한 원천 플랫폼기술 특허는 미국...
또한,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펩타이드 기반의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에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혈뇌장벽 투과성 신약물을 공동개발 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제안하기도 했다.
셀리버리의 고도비만 치료 신약개발 프로젝트 CP-deltaSOCS3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돼 현재 연구·개발(R&D) 국가과제를 진행 중이다.
셀리버리의 플랫폼 기술은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다. 최근 2년여 심사 끝에 신규성과 진보성이 인정돼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되기도 했다. 이 회사의 TSDT 플랫폼기술 및 이를 적용한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는 유럽연합 27개국 포함 전세계 주요국 33개국에 특허 출원되었으며, 이 중 가장 심사가 까다롭고 등록이 어려운 미국에서...
리셉션에 참석한 중국 칠루제약의 맥스 당 부사장은 “몸집이 큰 약리물질은 세포 안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췌장암 치료 후보물질 ‘iCP-SOCS3’에 상당한 관심이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 자체를 인-라이선스해서 칠루제약이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항체와 융합해 다양한 치료제...
회사 관계자는 “1차 마일스톤의 완료와 함께 2차 마일스톤은 이미 진행 중이며, 성공적으로 후보물질이 도출되고 있다”면서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 기술을 사용해 도출된 이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선싱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루게릭병과 근위축성측색경화증 등의 뇌신경계 질환은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거나 증상완화제만 있는 불·난치성...
셀리버리는 ADA 2019 에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이용한 고도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후보물질 CP-deltaSOCS3 개발 △CP-deltaSOCS3의 혈뇌장벽 (BBB) 투과 및 뇌 시상하부 타켓팅 능력을 통한 식욕 억제 통제기능 및 체중 감량 효능 등 2건을 발표한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기존 약물이 5~10% 정도의 체중 조절 효능을 보인 데 반해...
회사 관계자는 “셀리버리의 사업모델은 세계 유일의 세포막 집적투과 및 세포 간 연속전송 기전을 갖는 TSDT 플랫폼기술을 이용해 훌륭한 신약후보물질을 복수로 도출하고 세포 및 분자수준에서 작용기전과 동물질병모델에서 개념증명을 제시해 글로벌 제약사에 TSDT 플랫폼 기술 라이선싱과 후보물질 라이선싱을 추진하는 구조”라며 “임상이 진행되는...
셀리버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기반으로 단백질 소재 바이오 신약의 연구∙개발 및 라이센싱 사업을 영위한다. 현재 파킨슨병, 췌장암, 고도비만, 운동실조증 및 희귀대사질환 치료제와 골형성 촉진제 등을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골형성촉진제는 뼈가 골절된 상황에서 외과 수술을 동반해야 한다. 이에 1회...
이번에 셀리버리가 개발 성공한 바이오베터 골형성촉진제 CP-BMP2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적용, 세포ㆍ조직-투과성을 지닌다. 기존 치료제 대비 저용량이며 주사로 CP-BMP2 단백질이 골절된 뼈에 직접 전송된다. 운반체 및 외과수술이 필요 없고 저용량으로 복수의 주사투여가 가능하며 암 등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