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가 보유한 약리물질의 생체 내 TSDT(전송기술)에 관한 기술입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TSDT는 약리물질을 생체 내 또는 세포 내 전송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혈중이나 세포 밖이 아닌 대부분의 병인이 위치하고 있는 세포 내부의 단백질을 대상으로 바이오신약을 도출 및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약개발...
셀리버리 관계자는 “사업개발팀과 함께 하는 이번 방문은 이달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연장선상”이라며 “당사의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및 파이프라인인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iCP-Parkin), 췌장암 치료 후보물질(iCP-SOCS3) 등에 대해 존슨앤존슨의 고위 연구책임자들 및 라이선싱 담당자들과의 협의가 목적”이라고 말했다....
셀리버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췌장암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의 라이선스아웃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내년 1월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해외영업파트 마케팅 팀장과 미국 현지 기술고문인 얼 룰리(Earl Ruley) 밴더빌트대 교수가 참석한다”며 “글로벌 빅파마들을 만나...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지금까지 일본 다케다 연구소를 6번 찾았고, 해외 콘퍼런스에서 20여 차례 만나 자사의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을 피력한 바 있다.
237년의 역사를 가진 다케다는 지난해 매출이 17조6000억 원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19위의 글로벌 제약사다.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기술력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에...
이어 “글로벌 빅파마는 LO 전에 2~3년 이상 연구 진행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한다”며 “우리는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TSDT)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임상 전 후보물질 단계부터 빅파마에서 연구개발비를 대고 독점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제의가 들어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파킨슨병 치료제 신약후보 물질의 경우 비임상 단계에서 글로벌...
기업에 대해 일부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해주는 성장성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된 첫 번째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28억 원, 당기순손실 150억 원을 기록했으나 DB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아 코스닥에 입성했다.
이 회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등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2014년 설립된 셀리버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herapeuticmolecule Systemic Delivery Technology, TSDT)'을 적용한 단백질 소재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한다. 현재 TSDT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고도비만 치료제 등 4종의 단백질소재 세포투과성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과 3종의 세포투과성 연구용...
셀리버리는 조 대표가 미국 밴더빌트 의대에서 공부하던 시절부터 20년간 연구해 개발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TSDT(Therapeuticmolecule Systemic Delivery Technology)는 분자량이 큰 약리 물질을 세포 내로 침투시킬 수 있는 신약개발 기술이다.
조 대표는 “생체 내, 세포 간 연속 전송이 가능해 모든 조직을...
이 연구원은 “다만 특허 플랫폼 기술인 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를 활용해 단기간 내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 확보가 가능하다”며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희귀질환 중심의 파이프라인 확보로 초기 단계(early stage)에서도 L/O 및 공동개발 계약 체결로 조기수익 창출 기대가 가능한 점은 매력적인 투자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상장 후...
셀리버리는 2014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Therapeuticmolecule Systemic Delivery Technology), 이를 적용한 ‘백질소재 바이오 신약후보물질(Protein-Based Biotherapeutic Candidates)의 개발과 라이선스 아웃을 주 사업으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가 보유한 TSDT 플랫폼은 분자량이 큰 약리물질들을 세포 내로 침투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