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한국가구산업협회’ 회원사의 첫 한샘몰 입점 판매를 시작하며, 중소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업에 본격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가구산업협회’는 가구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가구·인테리어 관련 제조, 유통사 등 전국에 1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한샘은 첫
한샘 이영식 부회장이 한국가구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한국가구산업협회는 지난 1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영식 한샘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영식 회장은 “가구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가구산업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가구산업협회는 가구산업
퍼시스그룹은 신임 회장에 이종태 부회장이 선임됐다.
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12월31일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으며,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은 경
국내외에서 가정 내 가구 전도(顚倒ㆍ넘어짐)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정부가 국내 안전기준을 개정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보고된 사망사례는 없으나 매년 30건 이상의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7월 가구 전도사고 방지를 위해 가구의 전도성
계원예술대학교 신지호‧안중혁씨가 올해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7일 한국가구산업협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18일 킨텍스에서 '2016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계원예술대 신지호ㆍ안중혁씨의 공동 작품인 '쇼 미 소파(Show me sofa)'으로 선정됐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ㆍ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해야 국내 가구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우선 중소 가구업체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고중환 한국가구산업협회장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협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고 회장은 중소 가구업체 금성침대의 대표로 지난 3월 협회장에 취임했다.
고 회장은 "대형 브랜드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가 제3대 한국가구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
가구산업협회는 10일 서울 퍼시스 사옥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고 대표의 협회장 선임건을 통과시켰다.
고 신임 회장은 지난 40여년을 국내 가구산업에 종사한 인물로, 제7대 한국침대협회장,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한국제품안전협회 임원 등을 역임했다. 2014년엔 대한민국 기능한
주택·건설업계는 12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분양가상한제 탄력운영 등 국회 계류 중인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과 정부의 SOC(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를 촉구했다.
단체들은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그리고 생산적 복지투자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SOC 투자확대를 촉구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사진) 소
가구공룡 이케아가 국내에 본격 진출한다. 가구업계는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최악의 상황 속에서 ‘엎친데 덮쳤다’며 우려하고 있다.
일부 대형 브랜드 가구업체는 이케아 대응 전략을 미리 준비했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영세업체의 줄 도산도 우려된다는 반응도 나온다. 가구산업협회는 국회 등에 건의서를 낼 계획이지만 이미 광명시가 이케아 광명점의 건축허가를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전경련 등 건설단체 및 경제단체들이 정치권을 향해 4.1 부동산 관련법규의 신속한 처리를 호소하고 나서 주목된다.
건단련·전경련·대한상의를 비롯 주택·건설업계, 부동산중개사·이사·가구·골재 등 연관산업, 시민단체를 총 망라한 30개단체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국회가 조속히 법안
스웨덴 가구기업 이케아(IKEA)의 국내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가구업계가 뭉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견 가구업체와 대·중소기업을 아우르는 가구단체는 이케아의 국내 진출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가구산업발전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 위원회에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 한국씽
한국가구산업협회는 가구업계와 PB(파티클보드)업계의 상생 및 상호 협력에 대한 합의를 바탕으로 한국합판보드협회 산하의 동화기업, 대성목재, 성창보드 3개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가구업계는 국산 PB를 우선으로 사용 및 공동 구매하고 친환경 PB 사용 확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마케팅, 가구 폐자재 및 폐가구 재활용 수집 등
가구업계가 가구의 주재료인 파티클보드(PB)에 대한 반덤핑관세 연장 저지를 위해 실력 행사에 나섰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 등 가구 관련 단체들은 PB반덤핑관세 연장저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해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PB 반덤핑관세 연장저지 범 가구인 결의대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가구업계 2위 리바트의 경영권을 손에 넣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는 퍼시스의 계열사인 시디즈와 일룸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204억원을 들여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주식수는 227만2110주로 기존 보유 주식을 합치면 398만3030주다. 지분율이 23.07%로 뛰어올라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지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