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장혁을 향해 “본인 촬영이 끝나도 다른 사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또 본인 촬영이 없어도 현장에 항상 나온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봉태규는 초대손님으로 나온 장혁에 대해 이 같이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장혁은 “21살에 데뷔해 2년을 빼고는 다 촬영장에 있었다. 그 2년이
배우 장혁이 가정불화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장혁은 28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집에 안들어간다는 소문이 있다”면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장혁은 “작품 활동을 하는 기간 동안 촬영 현장에 거의 살다시피 하기 때문에 이런 소문이 퍼진 것이라고
방송인 박경림이 평소 친하다고 알려진 나경은의 섭외요청을 재치 있게 거절했다.
지난 13일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아나운서 나경은과 전화인터뷰가 진행됐다. 나경은은 인터뷰 도중 자신의 토크쇼인 ‘미인도’에 초대하고 싶다며 기습 섭외요청을 시도했다.
이에 박경림은 웃으며 “내가 안 갈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