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아파트값이 교통망 개선 사업 기대감에 가파르게 뛰고 있다.
28일 KB부동산 주간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8월 24일 기준)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94% 상승했다. 전 주(0.38%) 보다 2배 이상 커진 수치다. 이번주 경기도 시·군·구별 상승폭 중 가장 높다.
특히 이번주 상승폭은 통계가 시작된 지난 2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에서 최근 분양된 아파트 상가가 분양 이틀 만에 완판 됐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네오밸류가 시행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지난 2일 계약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총 189개 점포 중 시행사 미매각분을 제외한 159실이 판매됐다.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구리갈매지구 S2블록 주거복합단지에 들어서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에 공급되는 ‘갈매역 아이파크’에 2000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2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청약결과 1134가구 모집에 2422명이 몰리면서 평균 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총 7개 주택형으로 이중 5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8월 마지막주 주말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1호 ‘e편한세상 도화’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분양현장에는 수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31일 부동산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에는 전국적으로 24곳, 1만7297가구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사업장마다 수만여명씩 방문하며 분양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8일 수도권에서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8일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7~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1196가구 규모로 세워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830가구 △84B㎡ 111가구 △84C㎡ 111가구 △
수도권 옛 보금자리지구에서 올해 연말까지 신규 아파트 5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보금자리지구는 서민들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자는 취지로 이명박 정부때 도입됐다. 도심지 인근 그린벨트를 해제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공급됐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옛 보금자리지구였던 구리갈매지구와 다산진건지구 등에 나오는 일반분양 물량은 5387가구에 달한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최중심에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가 공급될 예정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리갈매지구의 유일한 주거복합단지인데다 교통·편의·교육시설 등의 구리갈매지구의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산업개발은 8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갈매역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7~29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