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케냐에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아프리카 감염병 예방에 앞장선다.
KT는 11일 오후(현지 시각) 케냐 나이로비 사파리콤 본사에서 케냐 보건부와 정통부 그리고 케냐 1위 통신 사업자 사파리콤과 함께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착공식을 진행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GEPP
황창규 KT 회장이 자사 정보통신기술(ICT)을 앞세워 캄보디아 산업중흥과 국민복지을 지원한다.
KT는 캄보디아 우정통신부와 '감염병 확산방지 및 ICT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T는 'ICT 산업 리더십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캄보디아 정부에 ICT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황창규 KT 회장이 내년 1월 열리는 다보스포럼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감영병 확산방지 프로젝트를 알린다.
KT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경제포럼(WEF)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WEF는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연례회의가 유명해 ‘다보스포럼’으로도 불리는 국제기구다. 1971년 창립된 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