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직 더케이호텔서울 사장이 “내년까지 컨벤션 행사 380건, 이용객 19만4000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마이스(MICE)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도약 비전을 밝혔다.
취임 11개월만에 더케이호텔서울을 특1급호텔 반열로 올린 강병직 사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오픈 1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고 “서울권 최대 규모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The-K호텔서울)’이 서울 시내 25번째 특1급 호텔로 승격됐다.
더케이호텔서울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를 통과해 특1급 호텔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특1급호텔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심사기준을 통과해야만 얻을 수 있는 자격이다. 호텔등급 심사는 3년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건국대학교 재단이 운영하는 시티어 타운 ‘더 클래식500’이 레지던스 호텔을 오픈해 호텔사업에 나선다.
더 클래식500은 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500에서 강병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레지던스 호텔인 ‘더 클래식500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펜타즈(The Classic 500 Executive Residence Pentaz)’의 오픈을 기념하
“시니어들을 위한 고급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심형 복합문화 주거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시니어 클럽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불리는 ‘더 클래식500’ 강병직 사장의 말이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 인근에 지상 50층 A동과 40층 B동으로 구축된 더 클래식500은 최고급 호텔식 공간으로 우리나라 상위 1% 이내의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17일 계열사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재용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주우식 IR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별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삼성전자 임원인사 내용
[경영임원 승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