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발리가 강아지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시카고 출신 래퍼 겸 프로듀서 발리(Valee)가 동물 학대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발리는 최근 SNS을 통해 반려견인 치와와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치와와는 온몸이 빨갛게 염색된 채,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힘겹게 걷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강아지 학대논란
최근 연이어 일어나는 강아지 학대 사건에 동물 보호 단체들이 사회적 관심으로 떠올랐다. 사단법인 카라는 동물 학대 논란의 전면에서 동물 보호를 외치는 단체다.
지난 2002년 4월 지구상에서 가장 약자인 동물들의 고통을 대변해 주겠다는 신념으로 모인 '아름품'이 카라의 시초였다.
당시 5000여 회원들이 사회 전반의 낙후된 생명존중의
강아지 학대논란, 강아지 만취 영상
최근 강아지에게 소주 두 병을 먹이고 그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공개한 네티즌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법적 처벌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의 경우 사람보다 알코올 해독 능력이 떨어져 술을 마시면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간 손상과 심장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개에게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