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PC 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1분기 미국 시장에서 출하량을 크게 늘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 중인 크롬북 효과가 컸다.
9일 IT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 1분기 미국 PC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38만4000대를 출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56만3
노트북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중인 삼성전자가 30만 원대 저가형 신제품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3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북 고, 갤럭시북 고 5G 등 신형 노트북 2종 출시 계획을 밝혔다.
오는 10일 미국에서 먼저 와이파이 모델이 출시되고, 이후 LTE 제품까지 일부 국가에 출시한다.
국내에서도 향후 출시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