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공모사업 ‘다함께’를 통해 취약·위기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돕는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서울 및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기관 18곳을 선정, 3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한부모가정의 면접교섭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운 겨울 최전방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차(茶) 나누기’는 두산의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1년째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두산은 360개 부대에 총 4000만
정부의 양육비 이행 지원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양육비 채권이 확정되면 채무자 동의 없이도 소득과 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감치명령 신청이 가능한 채무불이행 기간도 90일에서 30일로 단축 추진한다.
여성가족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부모가족 미성년자녀
서울 동작구는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안전망 강화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명,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을 배치했다. 아동학대 신고 긴급 전화(02-3280-1392)도 개설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지원청, 경찰서, 구청관계자로 구성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를 만들어 매월 정기적 회의
#지난 7일 오후 부산 기장군의 한 성당 마당에 놓인 성모 마리아상에 가로 20㎝, 세로 20㎝ 크기 돌이 날아들어 팔과 허리 부분을 훼손했다. 닷새 만에 덜미가 잡힌 범인은 20대 취업준비생이었다. 이 청년은 대학 졸업 후 취업이 안돼 스트레스로 화풀이 대상을 찾다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11월 말에는 역시 취업준비생인 27세 청년이 서울
여성가족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와 가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과 가족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여가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 7월 10일 공동 주최한 '코로나19로 인한 가족의 변화와 정책과제' 토론회에서는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가족의 돌봄 공백 등 가족 문제 대응을 위해 가정으로 찾아
여성가족부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돌봄 공동체를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2021년 돌봄 공동체 지원 사업' 지역을 2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틈새 돌봄을 책임지는 공동체성을 회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친화적인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선정 대상은 대도시·중소도시·농산어촌 등 12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19일 오후 경상북도 안동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아이돌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다.
여가부는 맞벌이 부모 등의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2세 이하 아이를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가정으로 파견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여성가족부는 27회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0일 '한부모의 날'과 5월 21일 '부부의 날'을 함께 기념하는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응원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된 사회 환경 속에서 가족, 지역 공동체와 시민 사회가 더불어 응원하고 도우며 어려움을 이겨나가자는 취지로
여성가족부는 지역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돌봄 친화적 지역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주도의 '2020년 돌봄 공동체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돌봄 공동체 지원 사업은 학교나 시설 위주로 이루어지는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틈새 돌봄을 책임지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양육비 이행금액·이행률이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하면서 5715건의 이행건수, 666억 원의 이행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긴급 지원기간을 12개월로 늘리고 부산·전주·안산·제주 건강가정지원센터로 면접교섭서비스를 확대해 양육비 지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희경 차관(위원장) 주재로 '제17
여성가족부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돌봄 공동체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중소도시, 농산어촌 등 전국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돌봄 공동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학교나 시설 위주로 이루어지는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틈새 돌봄을 책임지는 공동체성을 회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여성가족부가 성평등한 명절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가족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성가족부는 21일 "설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고정된 성역할의 구분 없이 음식 준비, 설거지, 청소 등 명절 가사노동을 함께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평등한 명절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명절
우리 사회에 과연 일자리 세대 갈등이 존재하는가. 다양한 통계들을 살펴보면 분명히 일자리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알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일자리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인지 혹은 일자리에 대한 세대 갈등인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일의 의미는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일 뿐 아니라 자존감 있는 존재의 증명이기에 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일에 대한 욕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3분기까지 매입임대주택 1만3000호를 사들여 매입임대주택 10만 호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매입임대주택 매입 목표는 주거 취약계층 3714호, 청년 1776호, 신혼부부 1만4850호 등 총 2만340호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다가구·다세대주택을 LH가 매입해 수리·도배 등을 통해 후 생계·의료수급
"여성은 결혼해서 임신한 후 구조적인 문제에 맞닥뜨려요. 결혼 전에는 같이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모든 부담이 여성에게 지워지더라고요. 우리나라 여성은 노동의 문제보다 더 근본적으로 차별의 문제를 겪고 있음을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을 통해 몸소 체험했어요."
'활동하는 여성'이었던 남인순(61)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결혼 후 5년이
인터넷ㆍ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겪고 금단 현상을 보이는 청소년의 수가 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에 과의존하고 있는 청소년이 더 많았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학령 전환기(초등 4년, 중등 1년, 고등 1년) 청소년 128만여 명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4월 19일 한 달간 실시한 ‘2019년 인터넷ㆍ스마
인천공항 안에서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여한 국내 첫 플리마켓이 열렸다.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일부는 미혼모 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우수 판매자는 향후 공항 내 입점도 지원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돕고 연말을 맞아 공항 이용객과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공항 내에서 열린 최초의 플리마켓 ‘곳장 라이프 페어
여성가족부 내년 예산으로 올해 7641억 원보다 41.2% 증가한 1조788억 원이 편성됐다. 여가부는 내실있게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 저출산 문제 해소,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성평등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둔 목표와 계획을 내놨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양성을 존중
가족의 범위를 사실혼까지 확장한다는 정부의 계획이 나왔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차별적 제도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건강가정기본법'이 전면 개정된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