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바다가 만나는 전국의 668개 하구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6년간 하구의 다양한 생물 정보를 담은 ‘하구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를 물 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에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과학원은 하구와 하천 등 전국 공공수역의 수생태계 건강성 실태를 파악하기
전국 3035개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가 나왔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6년간 전국 주요 하천의 서식 생물과 수변환경에 대한 현황 및 건강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만든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지도는 물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을 통해 2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