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경비원 로봇이 시범운행되는 가운데 며칠 전 개발된 바퀴벌레 로봇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NCSU)에 따르면 이 학교 전기공학부의 앨퍼 보즈커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 센서 학회에서 '바퀴벌레 로봇'을 공개했다.
바퀴벌레 로봇은 대형 건물 붕괴 등
미국 경비원 로봇 시범운행 “캠퍼스 순찰수준…상용화는 언제쯤?”
미국에서 경비원 로봇이 시범운행되는 가운데 상용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IT리뷰테크놀로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나이트스코프라는 벤처 기업이 곧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경비원 로봇 K5를 개발해 시범운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피트(152센티미
미국 경비원 로봇 시범운행
경비원 로봇이 시범운행됐다.
15일(현지시간) MIT테크놀로지리뷰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벤처기업 ‘나이트스코프라’는 K5라는 이름의 로봇을 개발하고 실전에 투입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K5는 미국 실리콘밸리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를 순찰할 수 있다.
5피트(152센티미터) 키, 300파운드(135킬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