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안전·청렴·상생 기반의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가스공사는 1일 본사 경영진과 전국의 기지 및 지역본부장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경영 간부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경영 간부들은 경영 현안 공유와 함께 상반기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들은 주도적이고
한국전력은 30일 영업손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조원 수준의 예산을 절감하는 비상경영 2단계에 돌입키로 했다.
한전은 지난 27일 열린 경영간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우선 업무추진비를 20% 줄이기로 했다.
또 사무실 냉방 기준 온도를 27도로 조정하고 본사 야간 일제 소등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등 소비 전력을 15% 이상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