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신도림점을 30년 넘게 운영해 온 최형규 경영주에게 30주년 기념 현판과 순금 10돈으로 제작한 기념패를 증정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경영주는 1994년 9월 GS25 신도림점을 열고 30년간 운영해 역대 11번째 장기 운영 경영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GS25는 4월 말까지 플라스틱 빨대 발주를 중단하고 앞으로 모든 점포에서 종이 빨대만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플라스틱 빨대 발주 중단은 ‘경영주협의회’에서 매장 내 친환경 활동 아이디어로 제안해 시작됐으며, GS25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번 플라스틱 빨대 발주 중단을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25는 점포와 고객이 혼란스럽지 않도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의 사업 안정성 강화, 점포 운영 효율 증대, 매출 활성화 지원 등 안정적인 점포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방점을 찍은 상생협약을 마련했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경영주협의회와 ‘2023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주와의 공존공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춘 상생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가 역대급 상생협약을 속속 내놓으면서 가맹점주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편의점 사업 특성상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만큼 기존 가맹점주의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가맹점주를 끌어들이기 위함이다. 과거보다 신규 출점이 녹록지 않은 것 역시 매년 상생협약을 확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최근 내년도 지원 방안을 담은 상생협력
이마트24가 가맹점 파트너십 강화와 점포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협약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마트24는 2일 성수동 소재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마트24 가맹점사업자단체인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상생 협약식에는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맹점사업자를 대표해 경영주 협의회 회장과
GS25는 10일 GS25를 최장 기간 운영 중인 최장수 경영주의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축하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주인공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GS25 역삼2점을 운영하는 성인제 경영주다.
성인제 경영주는 1990년 초반 우리나라에서 편의점이 처음 도입되기 시작할 무렵 방문했던 편의점의 신선한 먹거리와 밝고 깨끗한 매장, 24시간 내내 불
이마트24 본부와 가맹점 경영주 협의회는 공정한 가맹거래 문화 형성 및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마트24는 15일 오후 성수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마트24 가맹점사업자단체인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맹점사업자를 대표해 경영주 협의회
편의점발 스토브리그가 달아올랐다.
연말을 맞아 편의점 업계가 점주들과 상생안 협의에 돌입한 가운데 상생안 세부안에 따라 점주들이 대규모로 간판을 바꿔달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이마트24가 미니스톱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순위 쟁탈전 역시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각 편의점 운영사들은 점주 단체들과 상생안 협의에 돌입하며 계약 만료를
GS25는 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된 2022년 비전공유회 자리에서 ‘2022년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맹 경영주 협의회 회장단 및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상생 지원 금액은 올해 GS25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지원한 1500억 원보다 300억 원 늘어난 1800억 원으로, 역대
유통업계의 ESG(EnvironmentㆍSocialㆍGovernance) 전담 조직 신설이 활발하다. 최근 ESG 역량이 회사의 평가 지표로 평가될 정도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별도 조직을 신설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BGF그룹은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 경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위
김재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화장품 가맹본부인 아모레퍼시픽을 찾아 오프라인 가맹점주와의 상생노력을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소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와 남효철 전국아리따움경영주협의회 회장, 김익수 전국아리따움점주협의회 회장 등과 면담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부위원장은 "기존 오프라
GS25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점포 매출 활성화 지원과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시스템 구축 등 점포의 실질적 수익 개선을 위한 2021년 상생 지원 제도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업계 최초로 상생 지원을 발표한 GS25는 출범 31주년을 맞아 경영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상생 지원 제도 및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니스프리가 이니스프리 경영주 협의회와, 에뛰드는 에뛰드 경영주 협의회와 각각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1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지난 16일 아리따움과 상생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에뛰드, 이니스프리가 잇따라 참여하면서 3개 가맹사업이 동반 성장이 가속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니스프리는 경영주 협의회와 40억 원 규모의 지원
아모레퍼시픽이 아리따움 가맹점 협의체인 전국 아리따움 경영주 협의회(전경협), 전국 아리따움 점주협의회(전아협)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가맹본부와 전경협, 전아협 등 3개 주체는 60억원 규모의 지원을 포함한 7개 시행안에 합의하고 성실한 이행과 동반 성장 노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각 가맹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상생 경영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회사와 임직원이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92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마스크 10만 장을 구입해 전국 가맹점에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넘게 장기화되면서 경영주와 함께 현재의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6일부터 전국 경영주를 위한 ‘특별 추가예산’을 편성해 긴급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영주를 위해 지난달 발표한 특별 지원프로그램에 이어 긴급지원 대책을 추가로 마련한 것이다.
GS25가 이번 추가 긴급지원을 기획한 것은 경영주협의회와 수차례 회의를 거쳐 실효성 있는 특별 지원대책과 실
가맹 경영주와의 동반 성장으로 명실상부한 업계 1위로 올라선 GS25가 2020년 1500억 원 규모의 압도적인 ‘新(신)상생지원제도’를 선포했다.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는 GS25가 경영주와의 진심어린 소통 끝에 도출된 구체적이고 실효성 강한 점포 지원 제도를 신설하는 한편 다년간 구축해 온 상생 지원 제도를 확대해 더욱 완성된 형태의 ‘新상생지
GS리테일의 임직원과 가맹점, 고객들이 북드림캠페인을 통해 9년간 총 11만 7800여 권의 책을 기부했다. 그중에서 역대 최다 기부자는 GS25 경영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21일 사회공헌 단체인 Thanks Give(이하 땡스기브)에 방문해 지난해 모은 도서 1만 9706권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책을 통해 어려운 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국 경영주 및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2019 상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품 전시회는 21~2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내달 4~5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상품 전시회를 통해 2019년 편의점 상품 트렌드를 경영주들과 공유하고 향후 출시될 신상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