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에 병 봉급(병장 기준, 준비금 포함)을 205만 원까지 인상하고 병영생활관을 9인실에서 2~4인실로 개선한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6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육군 701특공연대를 방문해 장병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군 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대 내 주요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차관은 장병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
앞으로 기업가정신 교육과 소비자교육도 국가 경제교육 체계 내에 편입된다.
또한 정부와 민간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경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26일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즉시 시행된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정부 부처 간
이명박 정부 때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 장관 역임…삼성전자 이사회 의장도 지내올해 초 경제교육단체협의회장 맡아…“창의적인 사람 제대로 보상받아야”
“요행을 바라는 심리가 만발하면 국가 전체적인 활력이 위축될 수 있다.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공정한 시스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이해시키는 게 경제교육의 큰 의미다”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장에게는
21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금융·경제 교육간 유기적 상호협력을 통해 국민 금융·경제 이해력을 높이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금융과 경제교육 기관 간 협업을 긴밀하게 해 전 국민의 금융·경제 이해력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관은 금융교육과
경제교육단체협의회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재완 전 기획부장관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는 경제5단체를 비롯하여 금융기관, 공공기관, 언론 및 시민단체 등 45개 회원사로 구성된 경제교육 협의체로 지난 2017년 출범한 바 있다.
박재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학교 밖 경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