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파덕 프로필 사진 카톡 도배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고라파덕 문제'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고라파덕'은 황당한 답을 요구하는 문제를 내고, 못맞출 시에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카카오톡의 프로필 사진을 고라파덕으로 게시해야 한다는 이른바 대국민 낚시질이다.
예를들어 고라파덕은 '문제를 못맞출 시에는 3일동안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고라파덕
고라파덕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특히 정답을 말했는데도 프로필 사진이 고라파덕으로 바뀌어 네티즌들이 당황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에는 ‘고라파덕 문제’가 유포됐다. 고라파덕 문제는 ‘문제를 못 맞추면 3일 동안 프로필 사진을 고라파덕으로 바꿔야 한다. 정답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 라는 메시지로 시작한다.
고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온통 '고라파덕'이다. 이는 고라파덕 문제를 맞추지 못한 네티즌들이 벌칙으로 고라파덕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걸었기 때문.
고라파덕 문제는 '콜라 빈 병 10개를 들고 가면 1병을 준다고 했을 때 빈병 100개를 들고 가면 몇 병의 콜라를 마실 수 있는가? 단 '정답을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다. 답을 맞추지 못
고라파덕 문제의 묘한 매력, "비슷한 문제도 있었네"
고라파덕의 황당한 문제와 기상천외한 답이 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당황시켰다. 이후 묘한 매력에 빠진 이들이 고라파덕과 비슷한 문제를 찾아 나서고 있다.
4일 현재 주요포털에서 '고라파덕'을 검색하면 '비슷한문제'가 연관검색어로 자동완성된다. 여기저기 흡사한 문제가 많지만 이른바 '남은 사과'
고라파덕 문제
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고라파덕에게 깜박 속았지만 정작 고라파덕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고라파덕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인 '포켓몬스터'의 캐릭터다. 한국명인 고라파덕은 한국어인 '골 아파'와 영어인 'duck(덕)'이 합쳐진 것을 소리나는대로 쓴 것이다.
고라파덕은 사실 집오리의 모습을 한 포켓몬이다. 항상 두통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고라파덕 문제
고라파덕 문제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라파덕 문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고라파덕 문제는 '콜라 빈 병 10개를 들고 가면 콜라 1개를 준다고 한다. 콜라 100개를 들고 갔을 때 먹을 수 있는 콜라의 개수는?'이다.
문제 아래에는 '전제조건'이 달려 있다.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