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임금 근로자의 36% 정도가 월평균 300만 원 이상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가장 큰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비 부담을 꼽았다.
통계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체류자별 외국인의 한국생활 파악 위주로 이뤄졌다. 체류자
◇기획재정부
15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R&D) 혁신 등을 위해 부처 간 벽을 허문다.
16일(화)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참석(미국 워싱턴)
△기재부 1차관 15:30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2차관
올해 외국인 취업자가 9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국가 간 이동제한의 조치가 완화되면서 국내 외국인 유입이 많아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36% 정도는 월급 300만 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임금근로자 5명 중 1명 정도가 한 달에 200만 원이 안 되는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원 취업자 수는 45만 명으로 하반기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7~12월) 지역별 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작년 10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2168만4000명
올해 외국인 취업자가 코로나19 영향으로 1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10명 중 2명 정도는 한국에서 차별 대우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2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는 84만3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만2000명(1.4%) 줄었다.
지난해(8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도 올해 국내 고용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외국인 취업자가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취업자 비중이 많은 건설업 등에서 고용이 개선된 영향이다.
통계청은 21일 발표한 '2021년 이민자 체류실태·고용조사' 결과에서 올해 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가 85만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700
비대면 가속화…회복 가능성 낮아산업 이전에 일자리 질도 나빠져
서울·부산·울산의 고용(임금근로자) 회복세 지연은 지역별 산업 편중의 취약성을 보여준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서울 전체 취업자의 각각 7.8%, 5.8%가 산업 중분류별로 각각 자동차 제외 소매업과 도매·상품중개업에 쏠렸다. 두 산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일자리가 감소한 대부분 산업에서 고용이 회복된 가운데, 도·소매업에선 부진이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결과에 따르면, 산업 중분류별로 올해 상반기 자동차 제외 소매업과 도매·상품중개업 취업자 수는 전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국내 외국인 고용률도 전년보다 1.6%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귀화 허가자의 경우 고용률이 5.7%P 급락했다.
통계청은 21일 발표한 ‘2020년 이민자 체류실태·고용조사’ 결과에서 올해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이 133만18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9200명(0.7%) 증가했
올해 국내 체류 외국인의 고용률이 전년보다 2.7%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생 유입이 큰 폭으로 늘고, 한국계 중국인이 감소한 데 따른 결과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9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91일 이상 국내에 합법 체류 중인 15세 이상 외국인은 132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올해 상반기 제조업 취업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론 남자는 경영 관련 사무원, 여자는 매장 판매종사가 취업자가 가장 많았다.
22일 통계청이 낸 ‘2019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업종별(산업대분류별) 전체 취업자는 2703만 8000명이다. 이 중 2030만 1000명은 임금 근로자, 673
외국인 취업자 10명 중 약 4명이 한국계 중국인으로 조사됐다. 또 외국인 취업자 절반가량이 200만 원대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는 88만 4000명(고용률 68.0%),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 취업자
올해 상반기 월급 200만 원 미만의 상대적 저임금근로자 비율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4.7%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임금수준은 개선과 숙박·음식점업을 비롯한 취약산업의 저임금근로자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임금수준 개선과 저임금근로자 감소의 공통적인 배경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한 정부의 노동정책이 지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