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사업으로 낡은 매임임대 주택을 직접 공사하는 대신 민간에 맡기고 이를 다시 매입하는 방식을 추진한다. LH의 매입임대 주택사업이 20년 차에 접어들면서 노후도가 증가하고, 일부 미착공 문제가 생기면서다. 다만 일각에서는 건물 재매입 과정에서의 예산 낭비를 우려하고 있다. 또 애당초 LH가 임대 목적 매입 시 관리 가능한 기준을
10월부터 도심 내 유휴 오피스나 상가도 1인 주거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이 가능해진다.
주거용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일부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공공주택사업자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매입할 수 있는 기존주택의 범위를 주택‧준주택에서 오피스‧상가 등으로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6일 경기도 시흥시청에서 시흥시와 ‘아동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 10월에 발표된 정부의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의 실효성 확보와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 조사 결과 시흥시 정왕동 일원은 아동주거빈곤율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LH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6일 분당 LH 경기지역본부에서 '2019년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 성과발표 및 민간매입약정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은 도시 내 노후 단독·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해 1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 후 대학생,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2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취약계층 주거 안정과 창업 지원을 위한 ‘고시원 매입형 공공리모델링’ 시범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시원 매입형 공공리모델링은 주거복지 로드맵 등 취약계층 주거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 중 하나다. 도심 내 노후 고시원을 LH가 매입해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한 후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주거복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월 설계 공모한 경기 수원 및 광주 문흥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지구의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은 도시 내 노후 단독·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해 1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한 후 대학생,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번 설계 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복지사업인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과 도시재생이 결합된 ‘수원 매탄 공공리모델링 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사업은 도심 내 노후 단독·다가구주택을 매입해 소형 주택으로 재건축·리모델링한 후 청년 등에게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수원 매탄동 일대는 한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소규모 다가구주택인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에 대한 설계 공모를 2단계에 걸쳐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은 도시 내 노후 단독·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해 1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한 후 대학생과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소규모·신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도심 내 노후주택 매입 접수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사업은 도심 내 노후 단독·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소형 주택으로 재건축·리모델링한 후 고령자와 청년에게 주변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매입지역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며, 매입대상은 사용승인 기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에 약 12만2600호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LH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 5만4687호 입주자모집, 매입임대 1만4772호, 전세임대 5만3126호 등 총 12만2585호의 신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했다. 이는 전년도 8만2606호 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또한, 수요자면에서도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노후된 고시원을 매입해 리모델링 후 1~2인 가구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노후고시원 공공리모델링 임대사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입대상 고시원은 건축 후 15년 이상이 경과된 공부상 용도가 주택 또는 근생(주택혼합포함)인 고시원이다. 시범사업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수도권 소재 물건을 대상으로 실
#주거급여 수급자인 72세 할머니 A씨는 별다른 소득 없이 동대문구의 25만 원짜리 쪽방촌에 거주하고 있었다. 눈이 어둡고 글을 읽기 어려운 할머니는 이미 주거급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영구·전세·매입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에 입주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주거급여 수급 조사원이 조사과정에서 입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을 안내해 주고 서류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6개 지역에서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대학생 예비 입주자 총 114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곳은 경기도(수원), 강원도(춘천), 경남(창원, 진주, 김해), 광주광역시, 충북(청주), 대전광역시이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LH청약센터 또는 모바일 앱(LH 청약센터)을 통해 신청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저소득·취약계층의 자활 촉진을 위해 중앙자활센터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가 주거복지 로드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거복지 사업에 자활기업이 참여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됐다.
자활기업은 수급자, 차상위자가 상호
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노후주택을 매입해 1~2인용 소형 주택으로 재건축‧리모델링하는 방식(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을 도입해 처음으로 696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 리모델링 임대주택은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른 청년 임대주택 30만실, 고령자 임대주택 5만호 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이번 첫 공급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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