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35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를 열고 '공기업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했다.
청렴사회협의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 구현을 위해 작년 11월 주요 공공기관들이 모여 발족한 협의체다.
공기업 청렴사회협약은 윤리·청렴·투명경영 강화,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청렴협약 이행 및 점검
한국전력 등 35개 공공기관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하고 공기업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올해 3월 권익위가 출범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중 하나로 한전 및 전력그룹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가스공사 등 35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 6일 발족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한국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열고 박은정 권익위원장과 함께 협의회를 이끌 민간부문 공동의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부패문제가 공공부문에만 국한되지 않는 만큼 정부주도의 정책방식에서 탈피해 사회 각계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