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 동북아 역내교류 활성화와 한ㆍ일 양국의 외국인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양국 지자체간 교류 확대, 관광인재 육성, ITㆍ크루즈 등을 활용한 신규 관광시장 창출이 필요하고, 한ㆍ일 단일 관광시장 형성을 위해 '한일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양국의 공동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 경단련과 공동으로 7일 제주 롯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그룹 차기 동력사업으로 관광·레저사업을 적극 육성키로 정하고 이를 추진함에 따라 오는 2008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레저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의 간담회에서도 "관광산업을 육성해달라"는 주문을 하는 등 관광·레저산업
최근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서머타임제'의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경련 관광산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는 11일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서머타임제 도입대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과 내수경기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머타임제의 조기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박삼구 위원장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