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KBC 단독보도를 전했다. 광주광산경찰서장의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내용이다.
1일 SBS 뉴스에 따르면 광주광산경찰서장은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 3명에게 신체접촉을 했다. 해당 일은 광주 코로나 확진자가 11명 나온 21일 밤이다.
여성 아르바이트생 3명은 당시를 회상하며 불편했다는 입장을 전했고 광주광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7명이 추가로 나왔다. 최근 엿새간 광주 지역 확진자는 45명으로 급증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민은 45명이다.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 1명(38번 환자)을 제외한 44명은 모두 지역사회 내 감염자다.
현재까
광주광역시청이 12일 '코로나19' 33·3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광주시 33번째 확진자는 서구 유촌동에 거주하는 10대 남성 A 군으로, 유덕중학교 학생으로 확인됐다.
A 군은 8일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11일 광주 서광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해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군은 현재 조선대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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