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이 23일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7번방의 선물’ 투자배급사 뉴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22일 오후 7시 30분 현재 965만 명 남짓으로 34만 명이 더해지면 1000만 명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
그간 ‘7번방의 선물’은 주말 하루 평균 30~40만 명의 관객이 들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말에
‘제49회 대종상영화제’가 싹쓸이 시상으로 영화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30일 오후 7시 4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대종상영화제’가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에 의상상을 비롯해 미술상 음악상 음향기술상 인기상 남우조연상 조명상 편집상 기획상 시나리오상 촬영상 영상기술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 등 15개 부문에 수상의 영
바다 이병헌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바다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뒤풀이, 병헌 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와 이병헌이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바다가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시사회에 참석했다가 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이 이병헌을 코믹한 배우라고 지칭했다.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추 감독은 “영화에서 이병헌의 역할은 코믹스런 부분이 많다”면서 “유치하지 않게 그리는 것이 중점이었다. 하지만 일부 장면에선 이병헌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코믹스럽게 갔다. 이병헌은 코미
월드스타 이병헌의 첫 사극 출연작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 추창민, 제작 : 리얼라이즈 픽쳐스)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하여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