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1층에서 부산지역 최초로 금융 분야에 특화된 전문박물관인 ‘자본시장 역사박물관’을 개관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자본시장 역사박물관 개관기념식에는 김정훈 국회의원,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빈대
해양수산부는 9일자로 국립해양박물관 제2대 관장에 주강현 제주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한다고 6일 밝혔다.
주강현 신임 관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외국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민속학과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2012여수세계박람회 전략기획위원, 국회해양문화포럼 민간집행위원장을
우리나라 연근해 어획량이 최근 30년 사이 60%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수산업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자원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8일 국회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실이 주최하고 수협중앙회가 주관한 ‘어업인 자율적 수산자원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속적인 자원고갈에 대응하려면 정부 중심의 자원관리 정책을 어업인이 자율적으
부산 영도에 있는 국내 첫 종합해양박물관인 국립해양박물관이 개관 15개월만에 관람객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해양박물관은 오는 9일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산한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7월 문을 연 국립해양박물관은 지난해 12월 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개관 15개월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 현재 해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