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위급한 순간이 발생하면 해로드 앱을 기억하자.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2018년 해양안전 앱(App)인 ‘해로드(海Road)’를 이용해 구조한 사람이 243명에 이르는 등 해마다 인명구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해로드’ 앱의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이용한 인명구조가 2015년 9명에서 지난해 243명으로
해양수산부는 내달 18일까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 직위(서기관급)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위성 및 지상파항법시스템의 구축‧관리, 해양기상신호표지 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정보 제공 등을 관장하는 직위이다. 해양, 해운항만, 항로표지 분야 경력이 있어야 한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