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제항공물류를 강화, 2017년 처리 물동량을 지금보다 55만t 늘리고 고용인원을 4700여명을 추가로 확충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신규 국제항공 물동량을 창출하고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항공물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2016년 1단계 배후단지 입주율 100%, 2017년 항공화물 처리물동량 301만t, 2단계 배후
정부가 2017년까지 총 8조5000억원 규모 연구·개발(R&D)투자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개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제항공물류 강화를 하고자 항공사·물류업체의 공항시설 사용료와 토지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에서
“인천공항 국제물류 활성화 방안을 오는 7월까지 마련해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운수권 확대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31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항공업계 사장단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지난 3월 22일 취임 직후부터 인천·김해공항 등을 찾아가 항공기 운항·관제현장 등을 직접
“인천공항 국제물류 활성화방안을 오는 7월까지 마련해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운수권 확대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31일 오전 7시 프자라호텔에서 열린 항공사·공항공사 사장 등 항공업계 사장단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지난 3월 22일 취임 직후부터 인천, 김해공항 등을 찾아가 항공기 운항·관제현장
대한항공이 우즈베키스탄의 나보이국제공항을 중앙아시아의 국제 물류 허브 공항으로 건설하는데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1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 발레리 티안(Valeriy Tyan) 국영 우즈베키스탄항공 회장 겸 항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이 나보이 국제공항 물류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