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백년가게 86개 사, 백년소공인 52개 사를 각각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중소기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기술 보유 소공인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중기부가 업력 및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종합 심사해
권상대 대검 과장 내부망 이프로스에 반박글, 김오수 총장 사전승인 받은 듯8일 김 총장 주재로 전국 고검장 회의 개최, '검수완박 논의 이뤄질 듯'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검찰청 간부가 공개 반대 의사를 밝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상대 대검 정책기획과장은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검수완박 추진 관련 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온택트 괴정스마트상권’을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사업을 공고하고, 현장·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인천 부평·광주 광산·전북 익산 3곳을 ’상권 르네상스 사업’ 5차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월 사업 대상지로 발표된 5곳(인천 중구, 안동, 경주, 밀양, 광주)의 상권 외에 심의조정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평가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내년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는 총 8곳으로 최종 확정됐다.
전체 평발의 40%가량이 후천적 평발이다. 그런 만큼 특별한 외상이나 증상이 없어도 발바닥 통증이 지속한다면 평발을 의심해봐야 한다.
출생 직후 아기의 발바닥은 평발과 가까운 평평한 모습을 보이는데 성장 이후 안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가는 ‘아치’가 형성된다. 아치형 구조는 신체 하중을 분산하고 균형 유지와 힘을 전달한다. 오목한 굴곡이 발에 가해지는 압
한국남동발전은 1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교육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이 ‘청렴’이라는 주제를 상황극, 공연, 영상 등을 통해 전달해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교육과정이다.
2013년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약 400여회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백년가게 88개사, 백년소공인 69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의 백년가게는 812개사, 백년소공인은 413개사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과 중소기업을 말한다. ‘백년소공인’은 장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1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1단계로 경영진단을 통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거나 성장 전략을 수립한다. 2단계에는 서비스 디자인 전략과 재무관리, 세무업무, 공공구매, 기타 관련 맞춤형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3단계로는 연구개발, 판로개척, 홍보광고, 해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700개사를 신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 사업‘은 오랜 기간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는 우수 소상공인 등을 발굴ㆍ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백년가게는 30년,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 의지, 차별성과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길천도예원은 도자기 생산 기술ㆍ디자인 특허 13종을 보유한 26년 업력의 백년소공인(2019년 선정)이다. 지난해 수작업을 통한 온도ㆍ습도 조절 생산 공정에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자동 컨트롤 소성 가마를 도입해 자재 불량률이 감소한 도자 생산이 가능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까지 ‘2021년도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업소에서 도박행위를 하다가 적발되거나 식품위생법위반 등의 위생불량으로 식품 당국에 과태료를 받은 '백년가게'가 앞으로는 직권조사를 통해 지정이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사랑을 꾸준히 받는 소상공인 점포 가운데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곳을 공식 인증해 지
“중앙정부 예산 편성과 집행에 국민 직접 참여 의미”
아이디어 좋지만 지지 못 받은 일부 사업 기재부서 구제하기도
내년 국민참여예산사업은 63개(1199억 원)로 올해보다 25개(142억 원) 늘어난다.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 덕이다. 3년 차에 접어든 국민참여예산제도가 어느덧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국민참여예산 활성화 뒤에는 제도를 도입한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소공인 289곳이 몰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14일 접수를 마감한 ‘소공인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소공인 289개가 신청해 4.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공방’은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이 스마트기술(IoT, AI 등)로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개선하도록 지원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런던곡물거래업협회(GAFTA)가 인증하는 곡물거래분쟁중재인(GAFTA Arbitrator) 자격을 취득한 곡물거래 전문가를 배출했다.
포스코그룹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식량사업의 밸류체인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법무실 소속 배완권 과장이 세계에서 82번째, 국내에서 3번째로 곡물거래분쟁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