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부동산조각투자플랫폼 카사가 여덟 번째 공모인 ‘그레인바운더리 빌딩’ 공모를 완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카사가 대신파이낸셜그룹에 인수된 후 두 번째로 선보인 물건으로, 42만 댑스, 21억 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공모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카사앱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 성공하면서 카사의 누적 공모총액은 527억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카사가 여덣번째 공모로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에 대한 선착순 공모를 7~10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진행하는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은 총 21억 원 규모로 신촌역과 연세대, 이화여대와 맞닿아 있다. 신촌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유동인구가 다시 풍부해졌으며, 다수 포진한 창업 센터와 맞물려 성장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이 막을 올릴 채비에 분주하다. 지난해부터 음악, 부동산, 미술품 등 자산에 대해 쉽게 투자하고 현금화 할 수 있는 조각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올해 STO 시장이 본격화할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국내 토큰증권시장이 2030년 367조원까지 성장하며 현재 약 400조 원인 코스닥 시장에 맞먹는 수준에 이를 것으로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거래소 카사가 8번째 공모 건물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을 공개했다. 해당 공모 건물은 서울 신촌명물거리에 위치한 총 21억 원(42만댑스) 규모다.
이번 공모는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000원부터 카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그레인바운더리 빌딩’ 인근에는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