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들이 자사를 상징하는 자체 캐릭터를 마케팅에 앞세우고 있다.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20일 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제약사와 의료기기 회사,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자체 캐릭터 알리기에 나섰다. 단순한 캐릭터뿐 아니라 이를 둘러싼 세계관을 구축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하나금융그룹은 사회 혁신기업과 에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ESG 더블 임팩트 매칭 펀드'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7곳의 혁신기업을 선정해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SG 더블 임팩트 매칭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불평등, 일자리, 지구온난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 중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프로그램 일
삼성전자는 17일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색상 모델을 출시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색상은 반짝이는 재질감에 자연스러운 그린 색감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그린 색상을 출시하면서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실버 △블랙 △로즈 골드 등 기존 모델을 포함해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
퍼블릭 명품 골프장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대표이사 한청수)이 본격적인 시즌과 함께 황금연휴를 맞아 ‘백 투 그린(Back to Green)’ 패키지를 선보인다.
긴 방학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가는 백 투 스쿨(Back to School)에 빗대어 겨우 내 움츠렸던 골퍼들에게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알리고 드넓은 그린으로 돌아오라는 의미의 패키지 프로그램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가 다음달 1일 자사의 대표 영유아 영어놀이 프로그램 ‘베이비리그’의 개정판 ‘뉴베이비리그’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첫 출시한 ‘베이비리그’는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주는 것을 목표로 ‘하루종일 신나는 영어 놀이터’를 표방하며 인지·정서·감각·신체·사회성 등 영유아의 통합발달을 균형있게 다루는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스카이72 골프클럽의 바다코스에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빌리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일모직은 오픈 기념 오는 11월17일까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골프장에서 이색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72 글램핑 온 더 그린’패키지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글램핑은 빈폴아웃도어가 2012년 런칭시부터
음료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음료 용기에 녹색을 입히는‘그린패키지 열풍’이 불고 있다. 올 상반기 패셔니스타의 컬러 키워드가‘녹색’인 만큼 업체들이 유행을 반영했다는 뜻.
특히 시원함과 상쾌함의 상징인 탄산음료는 물론 이너뷰티 음료나 과즙을 희석시킨 에이드까지‘그린패키지’적용대상은 종류도 다양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음료업계에 밀려
오리온은 제과업계 최초로 모든 공장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오리온이 2001년부터 건강한 과자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혁신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HACCP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심사하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으로 식약청에서 지정한 HACCP 의무적용대상식품이 아닌 과자류 제품에서 인증을 받은 건 오리온이 처음이다. HACCP 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10년을 리브 그린 캠페인(Live Green Campaign)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6일 그린데이(Green Day)로 지정,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톰 키스로치 대표와 본사 임직원 320명은 에코백과 머그컵으로 구성된 그린 패키지를 지급받고 ‘종이컵 사용 줄이기’, ‘쇼핑백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 일상에
유통업계가 친환경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에코 레이디(eco lady)'를 잡기 위한 마케팅에 한창이다.
'에코레이디'란 생활 속에서 능동적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제품을 소비 할 때도 제조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줄이도록 노력한 제품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을 일컫는 말로, 여성 소비자의 구매 파워가 높은 식품업계와 유통업계가 이들을 잡기 위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달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09 전시회에서 ‘친환경’ 컨셉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친환경 기업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태양광으로 충전을 할 수 있는 태양광 에너지폰 ‘블루어스(Blue Earth)’를 ‘MWC 2009’에서 공개한다. LG전자 역시 이 전시회에
지난 2006년 '식품첨가물 논란'으로 제과업계가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오리온이 '건강한 과자'를 만들기 위한 혁신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21일 김상우 오리온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8년은 오리온 제품 혁신의 해로 지정하고 영양 밸런스와 천연원료를 이용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1년동안 서울대 가정의학